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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펠로시 대만방문에 中 세계최대 배터리업체 북미투자 발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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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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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따른 미중갈등 악화 속에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닝더스다이)이 북미투자 계획 발표를 보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CATL이 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와 포드 등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공장 설립과 관련해 발표를 앞두고 있었지만 이를 올해 9월이나 10월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CATL은 멕시코와 미국 내 부지를 물색해왔고 부지 선정과 인센티브 협상은 막바지에 접어들어 수주 안으로 최종 부지가 발표될 계획이었다.

펠로시 대만방문에 中 세계최대 배터리업체 북미투자 발표 보류 | 연합뉴스펠로시 대만방문에 中 세계최대 배터리업체 북미투자 발표 보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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