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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美판매 감소에도… 제네시스·전기차는 잘 달렸다

GoF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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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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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속에서도 지난 7월 미국 시장에서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연중 최고 실적을 올리며 20개월 연속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아울러 아이오닉5와 EV6 등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가 큰 인기를 누리면서 친환경차 판매대수도 작년 보다 33.2% 늘었다. ■현대차, 美시장 그나마 선방 3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7월 양사 합산(제네시스 포함) 미국 시장 판매량은 12만8283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0.8% 감소한 수치다. 세부적으로 보면 현대차가 7월 미국 시장에서 6만5834대를 팔아 10.6% 줄었고, 기아도 6만2449대를 기록해 10.9% 감소했다. 하지만 도요타, 혼다, 스바루, 마쯔다 등 다른 완성차 업체의 미국 판매량이 작년보다 평균 24.8% 감소한 것에 비하면 선방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도요타의 7월 미국 판매실적은 17만7341대로 전년 대비 21.2% 감소했다. 혼다는 7만1235대에 그쳐 47.4% 급감했다. 이 밖에 스바루는 17.1%, 마쯔다도 28.5% 줄었다. 판매 감소의 주된 원인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재고 부족으로 분석된다.
현대차·기아 美판매 감소에도… 제네시스·전기차는 잘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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