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9620원 확정 고시..월 환산 201만580원


울트라맨8
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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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9620원 확정 고시..월 환산 201만5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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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이제 200만원이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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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전세 주의보에 2030의 비명.."전셋집 구하기 겁나요"
이른바 '깡통전세'가 횡행하면서 부동산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2030세대 중심으로 '전세에서 눈을 돌려 월세로 가자'는 반응이 나옵니다. 난생 처음 대출까지 받아 모은 수억 원을 전세사기로 잃는 것이 두렵다는 겁니다. 최근에는 중개업소에서 전세보증보험을 악용해 세입자에게 '이사비', '이자지원금' 명목으로 수천 만 원을 돌려주겠다며, 깡통 매물을 감안한 채





'만 5살 입학' 논란..영유아학교·K학년제, 학습격차 해답 될까
‘영유아 격차 완화와 국가 책임.’ 정부가 제시한 ‘만 5살 초등학교 조기입학’의 목적에는 이견이 없다. 문제는 방식이다. 전문가들은 초등학교 조기 진학이 정부가 제시한 목적을 이루기 어려운 정책이라는 점을 짚으며, ‘영유아학교’, ‘K-학년제’ 등 그동안 이야기해 온 영유아 보육·교육 방안을 바탕으로 △완전 무상교육 실현 방안 △의무교육의 적절성 △영유아





"문자 부탁드립니다" 통화 피하는 '콜 포비아' MZ..이유는
#. 대학생 최모씨(23)는 모르는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는 피하게 된다고 밝혔다. 최씨는 아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와도 '문자 부탁드립니다'라는 문자로 자동응답을 하고, 전화는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그는 "(상대방이) 무슨 용무로 전화하는지를 모르지 않나"라며 "채팅앱이나 문자로 연락을 주고 받으면 대답하기 전에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전화는 생





'치명률 45%' 뇌출혈로 쓰러져도 응급수술 받기 어려운 이유는..
서울 아산병원에서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진 30대 간호사가 응급뇌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 부재로 응급수술을 받지 못해 결국 사망한 사건과 관련 정재현 대한병원의사협의회 부회장은 “누구라도 이런 일에 노출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4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을 통해 “참 안타까운 일이다. 제가 일하고 있는 병원에서도 얼마든지 생길





"공항 무서워 제주도 여행도 취소"..여행 '취소러시' 시작되나
"공항 가는 게 무서워서 제주도로 가려던 가족여행 계획을 취소했어요." 서울에 사는 직장인 임모씨(40)는 이달 중순에 가려고했던 여행을 취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입국자 중에 확진자가 많이 나온다고 하니, 아이 데리고 비행기 타기가 두렵다"면서 "자차로 갈 수 있는 강원도 숙소로 예약을 다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 해외유입 사례가 연





'침수차 논란' 벤츠 "1500만원 내면 교환" 뭇매..결국 고개 숙였다
침수된 듯 내부 부품 일부가 부식된 벤츠 GLS를 판매해 논란을 일으킨 벤츠코리아가 해당 고객에게 부담금 없이 교환·환불 조치하기로 했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4일 "당사는 고객에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원만한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벤츠 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덧





'코로나 사망' 어린이 7월에만 4명..어떤 증상들 보였나
지난달 10세 미만 어린이 4명이 코로나19 확진 후 1~2일 만에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사망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보호자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어린이가 해열제를 복용한 후에도 열이 내려가지 않거나 의식이 불분명할 경우 즉시 119에 연락하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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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안 가해자 또 있어"..15비행단 성추행 여진 계속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 대통령 전용기가 이착륙하고 해외 국빈들도 입출국하는 공항입니다. 이곳은 공군 제15 특수임무비행단, 약칭 15 비행단이 관리합니다. 고 이예람 중사가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부대이기도 합니다. 군인권센터는 공군 15 비행단 소속 여성 하사가 올 1월부터 4월까지 직속 상관인 A준위에게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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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극단적인 선택 과정 등에서 부모가 자녀를 살해하는 ‘비속(卑屬)살해’ 사건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경기 의정부의 한 오피스텔에서 40대 부부와 6세 남자 어린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빚이 많아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미수에 그친 사건도 있다. 지난달 31일 충남 아산에서 40대 엄마가 생활고를 비관해 자녀 4명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