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전북 시간당 최대 50mm 호우..이재민 1200명 넘어


울트라맨8
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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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전북 시간당 최대 50mm 호우..이재민 12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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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신규 반지하 불허해야..거주자 임대주택 우선 공급"
정의당은 11일 "반지하 세입자에게 공공임대주택 우선 입주권을 부여하는 주거상향 지원요건을 개선하고 주거비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





긍정적인 말은 "언어로 하는 포옹"
몸과 마음은 연결돼 있다. 이는 마음을 수양할 때나 쓰는 말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는 사실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장애가 일어나고, 장내 미생물 환경이 안 좋으면 우울·불안 등이 나타날





국회 공전시키다 수해현장 찾은 여야 의원들.. "정쟁 이용"눈살도
여야 의원들이 앞다퉈 수도권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았다. 피해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한편, 수해 복구 지원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해 현장을 찾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간 후반기 국회가





'식자재 납품' 배민만 규제?..동반위, CJ 등 포함 시사
대형 배달앱들이 입점 식당에 식자재를 공급하면서, 중소상인들이 정부에 이 사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줄 것을 신청했는데요. 그 이후 쿠팡과 요기요가 식자재 도매업을 접고 배민만 관련 사업을





'97단일화' 불씨 살릴까..박용진 촉구 나섰지만 강훈식은 냉랭
'이재명 대세론'으로 확연히 기울어져 가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추격 주자들의 단일화 논의가 의미 있는 변수로 떠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위를 달리는 박용진 후보가 11일 '97그룹(90





홍천 화상대1리 주민 3일째 고립.."매번 비만 오면 마을길 침수"
11일 오전 강원 홍천군 내촌면 화상대1리 김영덕 이장의 목소리는 근심이 가득했다. 이 마을은 20여 가구에 50여 명이 모여 사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지만, 이번 집중호우에 고립 생활을 3일째





검찰총장 직무대리 "검수완박 시행, 현장서 철저히 대비해야"
이원석 검찰총장 직무대리(대검찰청 차장검사)는 11일 "지난해 수사권 조정에 이어 9월 개정법 시행을 앞두고 일선 현장에서 혼란이 없도록 대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차장은 이날 대검 월례





정부 매각추진 국유재산 9곳 중 6곳은 강남구 소재..발표 때는 성남·시흥 상가만 명시
정부가 지난 8일 공공부문을 혁신하겠다며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국유재산 9곳 중 6곳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당시 경기 성남시·시흥시에 위치한 상가만을 매각 대상으로 명





"냉장고 텅 비고 쌀 다 떨어졌어요"..물폭탄 판자촌 구룡마을 시름 가득
"냉장고가 텅텅 비었어요. 쌀 좀 구해줄 수 있나요." 11일 오전 9시쯤 서울 강남구의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에서 만난 노옥숙씨(77·여)가 냉장고 문을 닫으며 말했다. 구룡마을에서만 34년





제주 '핫플' 한담해변 카페거리 쓰레기 주워보니..
◇박혜진> 시사매거진 제주, '기자실 앞담화' 시간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제주CBS 고상현 기자와 뉴스제주 이감사 기자 두 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상현‧이감사> 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