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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노동운동가→공안경찰..'밀정 의혹' 휩싸인 초대 경찰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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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742

초대 경찰국장인 김순호 치안감의 이른바 '프락치 의혹'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김 국장은 "프레임 씌우기"라고 반박했지만, 당시 활동가들의 증언과 정황에 비춰 해명이 석연찮다는 지적이 나온다. 성균관대 민주동문회, 강제징집녹화·선도공작 진실규명추진위원회, 민족민주열사 희생자추모단체연대회의 등은 12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민주화 운동 동지들을 배신하고 밀고한 자를 경찰국장에 임명한 것에 참담한 심경"이라며 "김 국장의 사퇴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노동운동가→공안경찰..'밀정 의혹' 휩싸인 초대 경찰국장노동운동가→공안경찰..'밀정 의혹' 휩싸인 초대 경찰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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