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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사흘 됐는데 아직 완판 안됐다"..갤Z플립 한정판 이제 인기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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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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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가 선보인 갤럭시Z플립4 한정판 에디션이 전작의 흥행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46만명의 예약자가 몰리고 판매 시작 5분 만에 완판됐던 전작의 한정판들과 달리, 3만대 한정이라는 다소 적은 물량에도 판매 3일차까지 여전히 품절되지 않았다. 시리즈 때마다 반복되는 한정판 출시로 희소성이 떨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도 줄어들었다는 분석이다. ━ 사흘째 여전히 판매 중...완판 대란 없다 ━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지난 16일부터 갤럭시Z플립4 한정판 에디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에디션들은 기본 갤럭시Z플립4 모델에 명품 브랜드 및 콘텐츠 제작사와 협업해 제작한 케이스, 액세서리 등이 패키지로 포함돼 있다. SK텔레콤의 갤럭시Z플립4 한정판은 향수·화장품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와 협업한 '아이리스 에디션'이다. 1000대 한정이며 화장대로 활용 가능한 우드 보관함, 소형 향수 5종, 폰케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정가(135만3000원)보다 14만원가량 높은 149만6000원이다. KT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콘텐츠와 제휴한 에디션을 3만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갤럭시Z플립4 화이트 모델과 주인공 우영우가 좋아하는 고래 그림의 머그컵 및 피크닉 매트가 포함됐다. LG유플러스는 명품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협업한 에디션을 3만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두 제품의 가격은 138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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