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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경남 주간 하루 평균 8541.4명..4개월여 만에 다시 8천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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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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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총확진자 수는 직전 주보다 6천914명 증가한 5만9천790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8천541.4명으로 직전 주의 7천546.6명보다 994.8명이 증가했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8천명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19일 발표한 8천103.9명 이후 4개월여 만이다. 지역별로 창원이 1만9천484명(32.6%)으로 가장 많았고, 김해 9천788명(16.4%), 진주 6천942명(11.6%), 양산 6천315명(10.6%), 거제 3천892명(6.2%), 사천 2천586명(4.3%)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15.2%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40대(14.8%), 60대(13.7%), 30대(12.6%) 순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와 비교해 10대 미만 확진자가 0.9%P 늘어 증가 폭이 컸고, 20대 확진자는 1.2%P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경남 주간 하루 평균 8541.4명..4개월여 만에 다시 8천명대경남 주간 하루 평균 8541.4명..4개월여 만에 다시 8천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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