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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야당 부대표, 26일 中대만 실무총책 류제이 만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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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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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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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 중인 샤리옌 대만 국민당(야당) 부주석(부대표)이 대만 문제 실무 총책임자를 만날 예정이다. 22일 대만 중앙통신 등은 샤 부주석이 오는 26일께 상하이에서 중국 정부 대만문제 실무 총책인 류제이(劉結一)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샤 부주석 일행 5명은 지난 10일 대만을 떠나 중국 푸젠성 샤먼에 도착했다. 일행은 중국의 방역규정에 따라 현지에서 10일 간 격리됐고, 21일부터 광저우, 선전, 항저우, 쿤산 등에서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일행은 26일 상하이에 도착해 류 주임 등과 면담하고, 27일 대만에 돌아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샤오광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국민당 방문단이 대만판공실 등 기관들과 교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놀랄 일이 아니다”고 밝혔다. 마 대변인은 또 “대만 민진당 당국이 이(국민당 부대표와 중국 측의 회동)와 관련해 악의적인 여론몰이를 한다”면서 “이를 통해 민진당 당국의 완고한 독립 추구 성향과 본토에 도발하고 양안 평화발전을 훼손하려는 정치 본성을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앞서 민진당은 "샤 부주석이 중국 고위측과의 회동에서 국가주권 수호 입장을 밝히지 않는다면 국민당은 나라를 팔아먹는 정당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대만 야당 부대표, 26일 中대만 실무총책 류제이 만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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