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 차듯 발길질"…회사서 키우던 새끼 고양이 다리 부러뜨린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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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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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 차듯 발길질'…회사서 키우던 새끼 고양이 다리 부러뜨린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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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펜 하나로 도어록 열었다…4100만원 어치 턴 절도범의 수법
아파트에 침입하기 위해 형광펜으로 도어록 비밀번호를 알아낸 절도범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 23일 뉴스1이 보도했다. 대전지법 형사9단독(재판장 차호성)은 주거침입,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대전과 천안일대 아파트에 침입해 시계와





美증시, 9월21일까지 3가지 관문…"안전벨트를 매라"
'오미주'는 '오늘 주목되는 미국 주식'의 줄인 말입니다.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이벤트가 있었거나 애널리스트들의 언급이 많았던 주식을 뉴욕 증시 개장 전에 소개합니다.





식구들 코로나 확진에도 '멀쩡'…어릴 적 감기 달고 살면 '슈퍼면역'?
"업무상 접촉이 잦은 분들 대부분이 확진됐고 심지어 가족도 확진됐어요. 그런데 저는 아직까지 멀쩡합니다. 왜 그럴까요?" 국내 코로나19 유입 후 3년째. 주변에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 확진됐고 재감염자까지 속출하지만 아직 한번도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유독 강한 이른바 '슈퍼면역자'가 존





수업 따돌리고 억지로 먹이고…“정서 학대”
이번에는 시청자의 제보로 만든 뉴스입니다. 5살 아이가 유치원에서 정서적 학대를 당했다는 학부모의 제보인데요. 강제로 계속 혼자 앉아있게 하고 억지로 음식을 먹게 하는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유치원은 학대가 아니라는 주장인데, 직접 판단해보시죠. 조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유치원 수업시간. 교사가 손짓을 하며 남자 아이를 불러냅





후방에도 3천 개…폭우가 남긴 유실지뢰 공포
오늘 혹시 정부로부터 이런 문자 받으셨습니까. 집중호우로 땅 속에 묻혀 있던 지뢰가 떠내려 올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달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수해 복구하다가 떠내려온 지뢰 밟아서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서울 서초구 우면산에도 제거하지 못한 지뢰들이 남아있거든요. 남영주 기자의 다시간다 시작합니다. [기자] 묘지 옆에 무성해진 잡초를





가스값 10배 이상 급등…전 세계에 ‘인플레 폭탄’
이번 전쟁의 피해자는 전세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유럽은 에너지 문제로 사실상 인질 신세가 됐습니다. 가스 가격이 전쟁을 거치는 동안 1000%, 열 배 이상 급등해서, 러시아가 가스관 밸브 잠그는 시늉만 해도 유럽 전체가 전전긍긍합니다. 조은아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독일 가정은 올여름 닥친 이례적 폭염과 가뭄보다 겨울이 더 걱





日 중학생, 길 가던 모녀에 흉기 휘둘러..."사형 받고 싶었다"
학원 간다며 집 나선 소녀…도쿄로 발길 돌려 전철 안에서 범행 결심…인적 드문 곳 찾아다녀 "가족 없애려 예행 연습…사형 받고 싶었다" 진술 [앵커] 일본에서 15살 중학생이 길 가던 모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학생은 범행 동기에 대해 '가족을 없애기 위한 예행연습을 하려고 했다'며 '사형을 받고 싶었다'는 등 충격적인





'기대 인플레' 꺾였지만...고환율 덮쳐 금리 인상 불가피
기대인플레이션율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락 전환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에 국내 물가 자극 우려 이번 주 한은 기준금리 결정…"0.25%p 인상 유력" [앵커]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8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환율 급등이 고물가를 더 자극할 우려가 커지면서 이번 달에도 기준금리 인상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





아파트 층간소음 기준 대폭 강화...어른 발뒤꿈치 소리도 안돼
아파트 층간소음 기준이 대폭 강화됩니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층간소음의 불편함을 절반 이하로 낮추고 소음 피해 인정 범위도 넓어질 거란 기대인데, 기존 주택에는 한계가 있기는 합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층간소음으로 불만을 품은 아랫집 남성이 윗집 가족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현직 경찰관이 층간소음을 이유로 흉기를 들고 이웃





마약 취해 PC방 난동…2030 마약범죄 성행
경찰이 대대적인 마약 투약 단속을 내세웠지만 2030세대를 중심으로 여전히 일상 곳곳에서 마약 범죄가 성행하고 있다. 마약에 취해 행패를 부리는가 하면 신종 마약인 '러쉬'(알킬 니트리트류) 거래도 포착됐다. 23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검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