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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잊혀졌다고 생각했는데..세상엔 아직도 정유라가 많네요.

fiafiaLv 4
조회 수2,631

기억들하시는지? 정유라..최순실딸.. 모든 국민을 분노에 떨게했던.. 돈도 실력이다.. 가진거 하나없이. 20살부터 택배. 노가다..뛰면서 대학졸업하고 남들부모도움받아서 편히 학교다닐때, 새벽까지 일하고. 장학금받기위에 밤새공부해서.. 박사따서..취업하고..아반떼. i30. yf 소나타등등타다가.. 이제 겨우 개인사업이 자리를 잡아서 40대가되서, 이제야..S클 뽑아서 타고 다니는데..아마 아직도 직장인이었다면..절대벤츠 꿈도 못꿨을텐데.. 이게무슨 열등감인지.. 20살부터 부모님으로부터 완전 독립하고. 일반적인 4년제대학. 군대제대. 석사. 박사. 받고. 그래도 학위덕분에 남들보다 좋은연봉 주는 대기업 갔어도. 내나이 33살에 남은건. 통장에 1000만원남짓. 아반떼한대. 다행히 돈을계속벌었기에 빚은없던데.. 정말 평범하게 열심히 살고 돈도 안쓰고. 그렇게살았어도 그정도였는데. 겟차. 벤클. bmw...등등.. 20대에 자산이 얼마네..연봉이 5000이네..6000이네.. 30대에 자산이 몇억이고. 집이 본인소유고.. 이게 부모의도움이나, 일반적인 알바같은 돈벌이로는 가능하진 않을거라는..말도안되는 꼰대의 마인드와 열등감으로인해. 곱게보이지 않는 제자신이 마냥 한심해서. 늦은밤 글한자 적어보네요. ㅎ 돌이켜보면, 부유한가정에 태어나, 부모님 도움받은게. 전혀 숨길이유도 아닌데 말이죠.ㅎ 그렇다고 당당한 이유인가? 하는부분은 좀 고민해볼부분이고. 제목이 자극적이었지만, 정유라는 당당했지요. 최순실같은 부모만나서 떵떵거리고 살았으니.. 이래서 열등감이 무서운건가봐요. 당분간 겟차든. 다른 자동차 게시판이든. 더 큰 기업으로 성공한후에 들어와야할듯하네요.ㅎ

댓글 56

구재현Lv 1

추잡게 돈버는사람 천지입니다 카푸어들도 천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