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IONIQ 5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

신화섭 기자
22.02.07

995
댓글
1


북곽선생
잘보고 갑니다~

0

0
현대 IONIQ 5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
집밥이 있고, 서울 근교만 다닌다면야 마다할 이유가 없다. 충전 시간도 더 빠를테고. 가격도 더 합리적인데다 출고도 더 빠르겠지? 하지만 모두가 롱레인지 배터리를 선택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BMW 2 Series 220i Gran Coupe Advantage
8시리즈를 닮은 뒷태와 프레임리스도어, 패들시프트까지 갖춘 영락없는 패션카. 작은 차체로 인해 운전도 편하다. BMW+전륜구동+소형세단이라는 낯선 조합은 장점이자 단점.




BMW 2 Series 220i Gran Coupe Advantage
형 닮아서 멋진 외모..일뻔 했으나 M스포츠패키지 모델보다 외모가 많이 모자라다. 특히 17인치 타이어는 다소 충격적인 비율. 그러나 가성비만큼은 인정!




BMW 2 Series 220i Gran Coupe Advantage
누군가 BMW가 왜 재밌는지 묻는다면, 과감히 핸들을 넘겨줘보자. 그만큼 누구나 다루기 쉬우며, 누구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쿠페 특유의 늘씬한 라인과 프레임리스 도어도 매력 포인트.




BMW X6 xDrive 30d M Sport
쿠페형 SUV 시장의 개척자. SUV도 멋부릴 줄 안다는 인식을 남겼다. 원조답게 갈수록 높은 디자인적 완성도를 보여준다.




BMW X6 xDrive 30d M Sport
부담스럽게 강인한 인상에 부담스러운 쿠페형 SUV, 근데 두 특징이 모이니 오히려 매력적이다. 리콜로 그릴에 불 꺼버려서 마이너스 1점.




BMW X6 xDrive 30d M Sport
이 차의 정점은 디자인. 특히 뒤와 옆모습이 매력이다. 언제든 달려나갈 수 있는 저돌적인 자세는 SUV에서 볼 수 없는 모습 아닌가. X5보다 트렁크 공간이 좁으면 어떠한가. 이런 디자인 만으로도 이 차를 선택히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BMW iX3 M Sport P1
기존 X3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전기차. 비교적 짧은 주행거리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




BMW iX3 M Sport P1
전기차임을 티 내지 않는 디자인이 오히려 강점. 344km라는 주행거리는 요즘 사람들 눈높이에는 부족해 보인다.




BMW iX3 M Sport P1
iX의 디자인이 어딘가 부담스럽다면, iX3는 어떨까. X3 기반이라 덜 부담스럽다. 주행거리는 이정도면 충분할 것 같고,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돼서 전기차 특유의 부담스러운 이미지도 덜어냈다. 친환경차라고 유난을 떠는게 싫다면 좋은 선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