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45 TFSI Quattro Premium [상품성개선]

권지용 기자
22.02.06

1,030
댓글
1


북곽선생
잘보고 갑니다~

0

0
아우디 A6 45 TFSI Quattro Premium [상품성개선]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단정한 외관을 지닌 무려 아우디 가솔린 세단. 시동 꺼짐부터 물 샘까지 다양한 수난을 겪었는데, 이젠 그래도 일단락된 것 같다.




아우디 A6 45 TFSI Quattro Premium [상품성개선]
아우디의 혁신이 집약된 아이콘같은 차였는데, 이미지가 많이 깎인게 안타깝다. 실제로도 승차감이나 주행 성능은 동급의 세단들과 견주어도 나무랄 데가 없다. 특유의 엔진 회전질감은 메르세데스-벤츠나 BMW보다 한수 위.




기아 NIRO 노블레스
외모로 평가하면 안되는 차 1순위. 디자인에 혹평이 많았지만, 탈수록 매력적이다. 엄청난 연비와 높은 공간활용성은 덤.




기아 NIRO 노블레스
특색 없는 외모에 특색 없는 주행 성능을 갖췄지만 수더분한 매력의 '볼매'. 기아가 친환경 전용 모델을 만들겠다고 했을 때 반신반의했는데 극강의 연비만으로 매력적인 차를 빚어냈다. 그치만.. 신형 니로를 두고 굳이..?




기아 NIRO 노블레스
가장 내실있는 국산차 아닐까. 디자인도 주행 성능도 어디 하나 빼어난 곳 없지만, 그럴싸한 적재 능력과 뛰어난 연비는 많은 이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실제 오너들도 가장 흐뭇해하는 대목. 같은 베이스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도 완벽하게 차별화하는 데 성공했다.




기아 SELTOS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4WD
빠르게 지나간 소형SUV 열풍 속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자동차. 사회 초년생인데 SUV가 탐난다면 무난한 선택지다. 다만 상품성 개선을 할때가 됐는데...




기아 SELTOS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4WD
XM3도, 트레일블레이저도 셀토스를 못 이겼다. 페이스리프트가 머지않았지만, 아직도 대안이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




기아 SELTOS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4WD
화려한 이면을 들춰보면, 그리 개성있는 차는 아니다.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다는 느낌이랄까. 모든 국산차 브랜드가 경쟁하는 시장인 만큼 자신만의 개성을 강조했으면 하는 바람.




기아 K5 HYBRID 노블레스
쏘나타가 맘에 안든다면 형제 모델 K5가 기다리고 있다. 둘은 많은 면에서 비슷하지만, 디자인 차이만으로 훨씬 젊은 느낌을 준다.




기아 K5 HYBRID 노블레스
옵션을 많이 넣지 않아도 충분한 상품성을 갖춘 트림이다. 10.25인치 내비게이션 정도만 넣으면 대부분의 사람은 풀옵션이랑 구별하기 힘들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