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40 Recharge Twin Ultimate

박홍준 기자
22.02.20

1,281
댓글
0
볼보 C40 Recharge Twin Ultimate
전기차이기에 앞서, 이런 재밌는 디자인이 나왔다는 게 반갑다. C30 이후 모처럼 유쾌한 디자인이다. 사실 그간의 볼보 디자인은 너무 점잖았던 느낌이었다. 디자인만으로도 선택의 이유는 충분하다.




아우디 A7 55 TFSI Quattro Premium [2C5+PAO+4GF]
단언컨대, 아우디에서 살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차다. 6기통 엔진 특유의 매끄러운 회전질감도 매력. 뒤에 누굴 태울 일이 있는 게 아니라면, 굳이 Q7이나 A8을 선택할 이유는 없다.




아우디 A6 45 TFSI Quattro Premium [2C5+PAO]
아우디의 혁신이 집약된 아이콘같은 차였는데, 이미지가 많이 깎인게 안타깝다. 실제로도 승차감이나 주행 성능은 동급의 세단들과 견주어도 나무랄 데가 없다. 특유의 엔진 회전질감은 메르세데스-벤츠나 B




BMW X7 40i xDrive Design Pure Excellence 6인승 P2
거대한 덩치를 독일차 특유의 내실로 꽉 채웠다. 레인지로버 못지 않게 고급스럽고, 독일차 특유의 절제되고 냉철한 감성으로 가득하다. 6인승 시트 특유의 여유로운 공간을 만끽하기에 충실한 구성이다.




BMW 3 Series Touring 320i Touring M Sport_Perf_P1
짐도 많이 실리는데, 예쁘게 생겼다. 왜건이 짐차같다니 누가 그런 소리를 했던가. 물론 xDrive까지 겸비했다면 조금 더 든든했을 것 같다.




BMW 3 Series 320i M Sport P1
운전을 즐기기 위해, 수입차에 입문하는 이를 위해, BMW를 처음 구입하는 사람에게.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BMW를 가장 잘 설명해줄 수 있는 차다. BMW 본연의 운전 재미는 물론, 가격에 충실한




BMW 1 Series 120i M Sport P1
범퍼만 다르다고 생각하면 오산. 스포츠 시트에, 배기 플랩, 서스펜션까지 꽤 다른게 많다. 합리적인 가격에 잘 갖춰진 사양으로 운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해치백. 이래저래 길거리에 흔한




BMW 2 Series M235i xDrive P1
"M2가 타고싶은데,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아" 라는 생각에 사지 말 것. 네이밍 체계와는 달리 전륜구동 기반이다. 하지만 운전 재미만큼은 보장. 도로를 꽉 붙잡고 절도감 있게 움직이는 핸들링이 일




포드 Ranger Raptor
수입차 시장에 실용적인 디젤 픽업이 있었으면 했다. 그런데 그게 랩터일줄이야. 이건 아니다.




BMW 7 Series 745Le sDrive M Sport Package
아메리칸 머슬을 선택할땐 디자인과 V8 엔진의 사운드가 내 가슴을 얼마나 울리게 만드냐만을 따지면 된다. 머스탱을 살 때 마력, 핸들링, 랩타임을 따지는 것 만큼 부질없는 행동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