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6 Series Gran Turismo 630i xDrive GT M Sport Package P1 [Z6M]

신화섭 기자
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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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6 Series Gran Turismo 630i xDrive GT M Sport Package P1 [Z6M]
럭셔리 트림으로도 본연의 역할에 충분한 차지만, 다다익선. 예쁘면 예쁠수록 좋은 일이다.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됐다고 승차감이 떨어질거라 생각하면 오산. GT는 GT다. SUV가 싫다면 이만한 대안도 없다.




BMW 8 Series 840i xDrive M Sport GranCoupe P1
2도어와 4도어가 공존하는 모델은 대체적으로 후자의 비율이 이상하다. 그러나 8시리즈는 아니다. 완벽에 가까운 비율을 보여주는 럭셔리 스포츠세단의 정석.




BMW 8 Series 840i xDrive M Sport GranCoupe P1
쿠페와 세단 사이의 절묘한 디자인. 문짝이 두 개나 늘었는데 디자인을 전혀 해치지 않았다. AMG GT 43보다 840i 그란쿠페의 손을 들어줄 만하다.




BMW 8 Series 840i xDrive M Sport GranCoupe P1
후방 시야가 생각보다 좋지 않고, 서스펜션 스트로크가 짧아서 생각한 것 보다는 승차감이 나쁘다. 그래도 예뻐서 모든게 용서된다. CLS보다는 이쪽이 더 '쿠페형 세단' 다운 느낌.




마세라티 Levante S GranSport
흔치않은 존재감. 배기음이 매력. 오너드리븐 최강. 실내크기. 트렁크 안습. 놀러갈때 불편.주행질감 대박



기아 SPORTAGE 누우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2WD
출력은 기대도 안하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 차는 없습니다. 페이스리프트로 4세대 맹꽁이 디자인도 탈출





랜드로버 DEFENDER 110 P400 X
생긴건 귀여운데 덩치는 산만하다. 오프로드 성향인데 온로드 승차감은 예술이다. 여러모로 반전의 연속인 자동차.




랜드로버 DEFENDER 110 P400 X
동글동글한 눈매와 6기통 400마력 심장의 언밸런스. 그치만 너무 매력적인걸!




랜드로버 DEFENDER 110 P400 X
디펜더 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첨단화된 구성이 이색적이다. 시대의 흐름을 잘 반영한 것 같아 반갑지만, 랭글러 같은 오리지널의 맛을 기대하면 실망은 크겠다. 그와 별개로 귀여운 외모와 유니크한 컬러 조합은 모두의 관심을 얻기에 충분하다.




볼보 XC40 Recharge Twin Ultimate
내연기관 모델의 예쁜 디자인과 상품성을 그대로 물려받은 전기차. 다만 굳이 듀얼모터를 써야 했을까? 싱글모터 구성에 보조금을 모두 받는 전략이 더 나았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