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SANTAFE 2.5 가솔린 캘리그라피 6인승 HTRAC

신화섭 기자
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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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SANTAFE 2.5 가솔린 캘리그라피 6인승 HTRAC
가장 배기량이 높은 모델이지만, 가격대는 제일 저렴하다. 더욱이 가장 강력하다. 가족을 위해 퍼포먼스를 포기하길 원치 않는다면 좋은 선택. 쏘렌토보다는 인기가 덜 하니 조금 더 빨리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현대 TUCSON 가솔린 1.6 터보 인스퍼레이션
투싼도 이제는 충분히 커졌고, 다양한 옵션을 탑재했다. 굳이 쏘렌토 싼타페급이 아니더라도 레저활동이 많은 1인가구, 혹은 1자녀 핵가족에게 훌륭한 이동수단이 되어준다.




현대 TUCSON 가솔린 1.6 터보 인스퍼레이션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추천할 수 있는 세단이 아반떼라면 SUV는 투싼 가솔린이 아닐까. 그나저나 후측방 모니터+서라운드 뷰랑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랑 한 옵션 패키지로 묶은 건 선 넘었지..




현대 TUCSON 가솔린 1.6 터보 인스퍼레이션
시트는 풀 플랫이 되고, 하이브리드엔 없는 사륜구동도 선택할 수 있다. 뜻밖의 연료 효율성도 강점. 1년 이상을 기다리기 싫다면 고려해보자.




기아 Niro Plus 에어
옵션부터 공간활용성, 주행거리 어디 하나 부족함 없다.근데 굳이 구형을 재활용해야 했을까. 신형 니로로 라인업을 늘렸다면 어땠을까.




기아 Niro Plus 에어
올바른 재활용(?)의 표본이 아닐까. 2열 공간과 같이 딱 필요한 부분만 콕 집어 개선했다.




기아 Niro Plus 에어
사실 1세대 니로에서도 아쉬운 점은 없었다. 공간까지 넉넉해지고 주행거리까지 길어졌다면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 전천후 차박 머신으로 딱이다.




기아 K8 2.5 노블레스
그랜저를 정면으로 저격한 기아의 야심작. 그랜저보다 더 크고, 그랜저보다 더 호화스런 실내를 가졌으며, 그랜저보다 더 좋은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제 남은 상대는 그랜저의 인지도 뿐




기아 K8 2.5 노블레스
LED 램프도 기본, 12.3인치 디스플레이/클러스터도 기본, 이젠 연식 변경으로 전동 트렁크와 2열 이중 접합 차음유리까지 다 기본이다. 큰 욕심이 없다면 최상위 트림 갈 이유가 없을 정도.




기아 K8 2.5 노블레스
가장 많이 선택하는 트림을 가장 합리적으로 구성한 기아에 박수. 풍부한 사양만 놓고 보면 수입차를 선택할 명분도 약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