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QA EQA 250

권지용 기자
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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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A EQA 250
강화된 전기차 보조금 규제 때문에 보조금이 절반이나 깎인 비운의 모델. 그나저나 왜 벤츠 전기차 디자인은 '아름답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벤츠 EQA EQA 250
보조금을 받으면 실 구매 가격은 GLA와 별반 차이가 없다. 체급을 생각해보면 주행거리도 적당한 수준. 굳이 내연기관을 살 이유가 없다




미니 CONVERTIBLE COOPER S Classic
톱을 열었을 때 개방감이 대단하다. 충분히 재미있는 달리기 실력도 갖췄다. 5000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에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이 즐겁다.




미니 CONVERTIBLE COOPER S Classic
차는 작지만 운전의 즐거움은 크다. 작은 게 뭐 어때서? 뚜껑 열면 전부 내 천장인데.




미니 CONVERTIBLE COOPER S Classic
과거의 모델들보다 승차감은 좋아졌고, 성능은 더 강력해져서 일상과 어느 정도의 스포츠 주행까지 받아낼 수 있다. 디자인은 물론, 달리기 성능과 오픈에어링까지. 여러모로 즐거움이 한껏 집약된 모델이다.




재규어 F-Pace P250 S
재규어는 화려함보다는 수려함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린다. 여전히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F페이스의 외모와 더불어 최신 인포테인먼트가 적용된 실내까지 더해졌다. 이 차의 국내 인지도가 아쉬울 따름.




재규어 F-Pace P250 S
그저 그런 외모에 반해 실내는 은근히 최신 트렌드가 반영됐다. 외모를 떠나 운동성능만큼은 재규어답다.




재규어 F-Pace P250 S
형제 모델인 레인지로버 벨라에 비해 빛을 못보는 느낌이다. 레인지로버에서는 볼 수 없는 강렬한 디자인과 그에 상응하는 퍼포먼스까지 갖춰서 아쉬운 모델. 운동성능이나 디자인만큼은 BMW X5에 견줘도 손색이 없다.




재규어 XF P250 SE
수려함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비즈니스 세단. 출시된 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여기에 최신 인포테인먼트가 적용된 실내까지 더해졌다.




재규어 XF P250 SE
비록 한국에서 월 판매량은 열 손가락 안에 꼽히지만, 인포테인먼트시스템 현지화를 해주는 것 보면 고마워해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