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HOT
자유주제

앞으로 더 중국스러워질 독일차

KilmerLv 84
조회 수5,697

"음력설을 잘 보내셨나요? 해피 중국설" 언젠가부터 명절때 중국이 아닌 제3국에 보내는 인사말에도 Chinese New Year 라고 친절하게 적어주는 독일 완성차 업계.

어떻게 중국의 비위를 이다지도 잘 맞추는 것일까. 그리고 작년 유럽이 뭉쳐 러시아와 중국에 휘둘리지 말기로 했으나 독일 총리께서 중국에 문안인사 겸 "우리물건 많이 사주세요" 영업사원 역할하고 오십니다.

독일은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주력수출이 자동차 및 관련부품이라 중국 없이는 생존 자체가 위협 받습니다. 2019년 미국을 따돌리고 독일의 교역상대 1위국 중국됩니다.

그리고 물가급등 2021년 이후 중국에서 들여오는 저가수입품 늘어나 물가와의 전쟁을 버팁니다. 물가가 치솟아 중국산 없으면 못버팁니다.

(크게 늘어나고 있는 중국산 수입량) 중국과 교역 늘이려고 함부르크 항구에 중국자본 25% 들어갑니다. 한국으로 생각하면 부산항 또는 평택항 권리 사분의 일 떼어준 셈입니다.

중국이 얼마나 중요한 시장인지, 자동차 시장에서 비중 나타낸 순위입니다.

2019년 지구전체에 팔린 세단 51% 가 중국에서 팔린 것이었고 미국 캐나다는 22% 였습니다.

2021년 건설 중장비 덤프 화물 빼고 자동차 시장 크기에서 중국 = 미국 + 독일 + 프랑스 + 영국 + 한국 + 캐나다 + 이태리 중국을 독일이 독차지할까 며칠전에는 프랑스 대통령께서 허겁지겁 영업 다녀오십니다. 이탈리아도 줄섰습니다. ===================================== 4월5일부터 7일까지 이어진 중국 방문을 통해 환대를 받고 귀국했다. 지난달에는 스페인 총리가 중국을 찾았다. 5~6월 이탈리아 총리도 시 주석을 만날 예정이다. =====================================

만약 시간을 더 끌다가 구매하신다면 드림카가 독일색 옅어지고 중국 입맛으로 변해있을 것입니다. 전기차 만든다고 생산라인 뜯어버리면 휘발유차 더 없습니다. 그러므로 얼른얼른 사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