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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현대·기아차 타격 불가피해졌다. (기아 보이즈 아직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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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jjLv 65
조회 수1,499

발표된 17개주에 거주지역이 포함되있어서, 올초 지역에서 큰 딜러사(지인)에 직접 물어보니 현대본사에서 따로 나온 메뉴얼(해결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본문에서 처럼, 현대는 "리콜계획 X"네요. 현 상황정리, 전역에 현기 도난 사건이 너무심하니, 17개주 검찰총장들이 연방정부에 도움을 요청함. 현대측: "니네 규정에 이모빌라이저 필수가 아니여서 규정에 맞게 생산했으니 리콜은 없고, 소송해도 승산없어" 대신 우리가 휠락,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해줄께 (그마저도 실질적으로 제공한건 확인한바 몇몇주, 몇몇 딜러사였습니다) 보험사측: "해당 연식 모델 보험가입 거부할꺼야" (몇몇주) 소비자: "내돈으로 휠락 달고 불안하게 지내야 되네... 집단소송 준비할꺼야" 결론, 캐나다는 이모빌라이저가 의무라 부착해서 왔기에 피해사안X 의무화 안한 미국법이 허점이긴하나, 꾸역꾸역 그사실을 알고 고의적으로 북미모델중에 미국모델만 빼서 이윤창출 극대화. 현대말처럼 법적으로는 문제X 다만 대중차브랜드 , 혼다, 쉐비에는 이모빌라이저 다 들어감. 한국도 차량 도난하는 십대들 자주 뉴스로 접하는데, CCTV대수도 적고 후드입고 도난하는 십대들 상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경찰, 결국은 차주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 미국의 치안과 kia boyz/boys라는 하나의 소셜미디아 트렌드에 박수를 보냅니다. 참고로 처형이 구형 엘란트라 (아반떼) 문제모델 운행중이고, 야외 종일 밤샘 주차할때가 많아 핸들락 구매했다고 하네요. 그나마 피해가 적은 (문제되는 십대들 적은)지역 거주라 조금은 낫다고 합니다.

정말 딱 규정에만 맞추는 제조사들이 가끔은 밉네요. 다들 아시는 그 에어백 사건이 가족일원에게 일어났기에 제조사들이 조금 더 소비자 안전을 위하면 좋겠습니다. 잡음없는 회사는 잘 없기에, 시장경쟁에 현대차 응원합니다. (내부적 얘기는 삼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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