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TIVOLI AIR A5

박홍준 기자
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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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TIVOLI V5
한때 여심저격하며 소형 SUV 시장을 강타한 쌍용차의 (전) 효자.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연명하고 있지만 이제는 풀 체인지를 해야할 때다.




쌍용 TIVOLI V5
코나, 셀토스가 변하고 XM3, 트레일블레이저가 나타났는데, 티볼리는 제자리에 머물러있다.




쌍용 TIVOLI V5
상품성 자체만 놓고 보면 충분히 매력적이다. 딱히 빠지는게 없을 정도. 한 세대 전 주행감각만 감안할 수 있다면 가성비 좋은 선택이다.




기아 EV6 GT GT
괴물같은 성능에 보조금까지 받는 전기차…그러나 롱레인지 AWD에 비하면 주행거리는 20% 이상 짧다. 넘치는 출력이 과유불급으로 남지 않아야 한다.




기아 EV6 GT GT
500마력 넘는 출력, 0-100km/h 3.5초. 근데 7000만원대? 이건 못 참지




기아 EV6 GT GT
전기차가 아니라 퍼포먼스카로 접근해도 매력적이다. 이정도 출력을 내는 차 중에선 가장 저렴하니까. 속도만 놓고 보면 페라리에 견주는데, 가격은 옵션값밖에 안된다.




기아 MOHAVE 마스터즈 6인승
6인승 마스터즈에 크롬죽이기 해놓고 4개월 운행 중인데 연비빼곤 다 만족 합니다



기아 EV6 롱레인지 GT-Line 4WD
기아의 첫 전용전기차 EV6. 여기에 성능과 스타일링을 강화한 GT라인. 아직은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이 차를 따라올 전기차가 드물다.




기아 EV6 롱레인지 GT-Line 4WD
아이오닉5와 형제지만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 작은 출력 차이로 훨씬 민첩한 느낌을 낸다. 5500만원이 넘는 트림이지만, 전액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




기아 EV6 롱레인지 GT-Line 4WD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전부일까? 그건 듀얼모터를 경험해보지 않아서 그렇다. 핸들을 조금만 돌려봐도 그 차이를 명확히 알 수 있다. 긴 주행거리는 긴 충전시간만 요구할 뿐, 운전 재미와 안정감있는 주행성능이 더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