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11 GT3

신화섭 기자
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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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GT3
일반 도로와 거리가 멀어보여도, 생각보다 승차감이 좋다. 서킷에선 헛웃음만 나오는 핸들링을 선사한다. 여러모로 의외로 가득하다.




포르쉐 911 Turbo S
뼈대가 911이라고 우습게 봐선 안된다. 스펙 시트로는 알기 어려운 슈퍼카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포르쉐 911 Turbo S
662마력이라는 괴물같은 성능을 갖췄음에도 데일리카로 운행할 수 있는 반전 매력을 지닌 자동차




포르쉐 911 Turbo S
여건만 된다면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아보자. 달려나간다기보단 워프 하는 느낌이다. 전기차의 그 느낌과는 또 다른 짜릿함을 준다.




포르쉐 911 Carrera Cabriolet
뚜껑을 열면 오픈카, 뚜껑을 닫으면 911. 어떻게 해도 좋다. 너무 사기 아닌가?




포르쉐 911 Carrera Cabriolet
0-100km/h가 0.2초 느려졌지만, 세상 하늘을 다 가졌다




포르쉐 911 Carrera Cabriolet
비슷한 가격의 타르가와는 정말 고민되는 선택지다. 어떤 선택이건 911이라는건 똑같지만, 그래도 너무 어렵다.




포르쉐 911 Carrera
스포츠카의 교과서 911, 그중에서도 표준값을 보여주는 기본형 모델. 가장 순수한 스포츠카를 즐길 수 있다




포르쉐 911 Carrera
911 라인업에서는 막내지만, 멋도 맛도 남들에게 밀리지 않는 뛰어난 차




포르쉐 911 Carrera
가장 담백한 외형을 바탕으로 나만의 차를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다. 원하는 사양을 다 넣으면 말도 안되는 가격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