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Gladiator Rubicon

권지용 기자
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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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Gladiator Rubicon
독보적인 외모에 오프로드 실력까지 갖춘 픽업. 근데 가격이 너무 올랐네.




지프 Gladiator Rubicon
다분히 지프 답게 만든 픽업트럭. 긴 전장과 오프로드 타이어는 시내에서 불편 투성이지만, 도로를 벗어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아우디 A7 55 TFSI Quattro Premium
쿠페형 세단의 디자인을 완성한 자동차. 멋진 외모에 수준급 달리기실력, 풍부한 옵션까지 더해져 '가성비'로 손꼽힌다.




아우디 A7 55 TFSI Quattro Premium
아우디 특유의 단정한 인상에 루프부터 트렁크 리드까지 흐르는 지붕 라인까지 아름다움 그 자체. A6에는 없는 V6 가솔린 엔진도 장점. 비록 A6보다 2000만원 비싸지만, 이 정도면 질러볼 만 할지도..?




아우디 A7 55 TFSI Quattro Premium
단언컨대, 아우디에서 살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차다. 6기통 엔진 특유의 매끄러운 회전질감도 매력. 뒤에 누굴 태울 일이 있는 게 아니라면, 굳이 Q7이나 A8을 선택할 이유는 없다.




지프 Wrangler Rubicon 4-door
오프로드를 거침없이 달리는 차를 보고 흔히 '짚차'라고 부른다. 지프는 그런 존재다. 브랜드 대표 모델 랭글러는 대체제가 없는 독보적인 존재다.




지프 Wrangler Rubicon 4-door
어디서든 시선을 받는 독특한 생김새에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능력까지.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슴에 품어봤을 자동차. 하지만 작년보다 1000만원이나 오른 건 좀 심했다.




지프 Wrangler Rubicon 4-door
못 가는 길도 없고 나만의 차로 꾸며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코닉한 디자인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하지만 일반 도로만 달릴 계획이라면 선택하지 말 것. 타이어 탓에 승차감이 영 좋지 않다.




볼보 V90 CC B6 AWD Ultimate
왜건 마니아를 양성하는 볼보의 플래그십 모델. 지상고가 살짝 높은 크로스컨트리 모델과 볼보의 스웨덴 감성은 말 그대로 찰떡궁합이다. 왠지 도심보다 숲길을 달릴 때 더 빛이난다.




볼보 V90 CC B6 AWD Ultimate
2열 시트를 모두 접으면 정말 광활한 공간이 펼쳐진다. 인스크립션 트림이 없는 건 아쉬운 부분. 크리스탈 기어 노브 없는 볼보는 어딘가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