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5 45 TFSI Quattro Premium

신화섭 기자
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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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5 45 TFSI Quattro Premium
아우디의 역동적인 이미지만 떠오른다면, 반드시 시승해봐야 할 차. 생각한 것 이상으로 편안한 승차감과 뛰어난 정숙성은 아우디의 편견을 깬다. 이 급의 가족용 SUV를 고려한다면 반드시 시승해볼것




아우디 RS6 Avant TFSI Quattro
600마력 V8로 달리는 잘 빠진 슈퍼 왜건. 이 차를 보고도 왜건이 짐차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한국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슈퍼 왜건이라는 점이 RS6 아반트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아우디 RS6 Avant TFSI Quattro
실용적인 왜건과 600마력 넘는 V8엔진의 특별한 조합. 안 어울리는 듯한 둘의 만남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강렬함을 만들어냈다.




아우디 RS6 Avant TFSI Quattro
근래 만나본 차량 중 가장 요상하다. 실용적인 왜건 바디를 한껏 낮추고, 공격적인 디자인 요소를 추가해놓으니 어디서도 본적없는 차다. 빠르기는 어찌나 빠른지, 실용성과 가족을 핑계로 구입하기 가장 좋은 장난감이다.




폭스바겐 Tiguan 2.0 TSI Prestige ALLSPACE
롱바디로 진화하며 조금 더 SUV다워졌다. 7개 시트에 가솔린 엔진까지 챙겼다. 여러모로 괜찮은 구성.




폭스바겐 Tiguan 2.0 TSI Prestige ALLSPACE
원래도 단정했던 외모는 이젠 세련되기까지 하다. 7개의 시트도, 가솔린 엔진도 전부 반갑다.




폭스바겐 Tiguan 2.0 TSI Prestige ALLSPACE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아무튼 환영할만한 라인업. 반박의 여지가 없는 만듦새는 물론, 의외로 차고 넘치는 성능이 포인트.




폭스바겐 Tiguan 2.0 TDI 4Motion Prestige
그랜저와 비슷한 가격대에서 선택 가능한 본격 입문용 수입 SUV.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옵션도 섭섭하지 않을 만큼 들어갔다.




폭스바겐 Tiguan 2.0 TDI 4Motion Prestige
덩치에 비해 앙증맞은 HUD가 눈에 띄지만, 없는 차도 있는데 이쯤이야. 이 가격대에 이정도 공간, 이정도 출력, 이정도 옵션 가진 수입 SUV가 있나?




폭스바겐 Tiguan 2.0 TDI 4Motion Prestige
옵션이며, 가격이며 국산차와 비교해도 될 만큼 뛰어나다. 통풍시트 정도를 빼면 무슨 옵션이 부족한지 찾기 어려울 정도. 유지비 부담을 감안한 합리적인 보증 서비스도 메리트다. 수입차라고 겁내지말것. 첫 SUV로 선택하기에 부담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