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익스페디션 플래티넘 (7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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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주제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프리미엄
쟁쟁한 형제모델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고급진 완성도가 일품. 다만 디지털 완성도는 아쉽다. 무선 스마트폰 미러링이 빠졌고 그나마도 꽉 찬 화면을 지원하지 않는다.
권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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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 자유주제
아우디 S7 TDI
날렵한 생김새와 달리 디젤 엔진을 품어 비교적 조용하다. 무척이나 빠르지만, 가솔린의 카랑카랑한 맛이 그리울 수 있다.
권지용 기자00723 - 자유주제
아우디 S6 TDI
고성능 스포츠 세단보다는 A6의 달리기 버전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무척이나 빠르지만, 가솔린의 카랑카랑한 맛이 그리울 수 있다.
권지용 기자001,083 - 자유주제
렉서스 LS 500h 럭셔리 AWD
두 개의 심장으로 달리는 플래그십 세단. 고속에서도 조용한 정숙성이 일품이다. 하이브리드임에도 연비가 썩 좋지 않은 것, 그리고 화려한 외모와 달리 실내는 비교적 젊잖은 점이 아쉽다.
권지용 기자001,063 - 자유주제
렉서스 LC 500 컨버터블
데뷔 6년차임에도 여전히 먹히는 디자인이 장점. 천정을 걷어내면 자연흡기 V8의 살벌한 배기음을 보다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권지용 기자001,060 - 자유주제
기아 니로 EV 에어
한때 엔트리급 전기차의 왕이었지만, 이제는 쟁쟁한 경쟁자가 많아졌다. 유지가 쉬운 국산이라는 점 외에는 존재감이 다소 약해졌다.
권지용 기자00919 - 자유주제
기아 니로 EV 에어
그저 '전기 SUV'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고민해볼 만한 트림. 그러나 '가족용 전기 SUV', '멋부리기 위한 전기 SUV' 등 수식어가 붙는 순간 상위 트림이나 다른 차를 고르는 편이 낫다.
신화섭 기자001,032 - 자유주제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단정한 얼굴에 늘씬하게 뻗은 허리를 보면 반하지 않을 사람이 없다. 6기통 엔진은 효율과 성능을 만족시키면서도 나름대로 정숙함까지 갖췄다.
신화섭 기자00950 - 자유주제
GMC 시에라 드날리
9330만원, 어쩌면 가성비 끝판왕이 아닐까. 정식 보증까지 가능하니 1억 중반 받던 직수입 업체들은 큰일났다. 그나저나 이렇게 저렴하게 팔 수 있으면서 이쿼녹스는 대체 왜...
신화섭 기자001,151 - 자유주제
재규어 F-Pace P250 S
아 맞다. 한국에 이런 자동차가 팔리고 있었지. 물론 따지고 보면 구석구석 좋은 부분이 있지만, 매우 세심하게 따져봐야 한다.
신화섭 기자10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