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QM6 더 뉴 퀘스트 2.0 LPe SE

신화섭 기자
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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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QM6 더 뉴 퀘스트 2.0 LPe SE
우리도 몰랐던 취향. 중형 SUV로 2인승 화물밴이라니, 캠핑에도 상용으로도 너무 딱이다. 보조금을 받으면 경차 만큼 저렴해지는 경쟁력도 매력




르노코리아 QM6 더 뉴 2.0 LPe RE
세번의 성형수술을 거치며 여전히 가성비로 승부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개선이 아닌 환골탈태를 원한다.




르노코리아 QM6 더 뉴 2.0 LPe RE
어려운 상황에서 그나마 회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고객들은 이해해 주지도 기다려 주지도 않는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르노코리아 QM6 더 뉴 2.0 LPe RE
고장 없고, 무난하고, 짐 적당히 실리고, 가격도 적당한 차를 찾는 저관여자들을 위한 최고의 모델이다. 테더링을 해야만 쓸 수 있는 각종 인포테인먼트 기능들이 조금 아쉬울 뿐이다.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1.6 인스퍼레이션
입문용 하이브리드가 더 좋아져서 돌아왔다. 7세대 아반떼의 상품성에 두 개의 심장이 만드는 고연비까지 누릴 수 있다. 풀옵션 가격은 만만치 않으니 적당한 옵션 타협이 필요하다.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1.6 인스퍼레이션
뛰어난 연비에 가솔린 모델보다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으로 좋은 승차감은 덤. 옵션을 다 넣으면 가격이 3400만원까지 오르는 만큼 계산기를 잘 두드려봐야 한다.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1.6 인스퍼레이션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중 하나다. 차를 운행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고, 심지어는 주유소까지 가기 귀찮다면 최고의 선택




현대 아반떼 1.6 가솔린 인스퍼레이션
역대급 디자인을 더욱 멀끔하게 다듬었다. 옵션은 더 강화돼 이젠 중형차급을 노린다. 가격도 흔히 말하는 '요즘차' 치고는 저렴한 편.




현대 아반떼 1.6 가솔린 인스퍼레이션
원판이 워낙 잘 생기니 많은 것을 고칠 필요가 없었다. 기존에도 옵션이 풍부해서 '뭘 더 넣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디지털키2나 빌트인캠, 어라운드 뷰와 같이 준중형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사양들까지 탑재됐다.




현대 아반떼 1.6 가솔린 인스퍼레이션
부분변경만으로 전혀 다른 차 느낌을 내는건 현대차만의 특기다. 기존의 아반떼 디자인도 충분히 완성도가 높은데, 여기서 더 디테일해지니 초기형 모델이 초라해보일 정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