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브롱코 2.7 4도어 아우터 뱅크스

신화섭 기자
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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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 2.7 4도어 아우터 뱅크스
기대가 커서일까. 여러모로 실망스럽다. 튜닝을 위한 악세사리는 턱없이 부족하고, 아우터뱅크스 트림의 지향점은 오프로더도, 온로더도 아닌 애매함 뿐이다. 랭글러가 어떻게 판매되고 있는지 십수년은 지켜봤을텐데, 보고 배운게 없는 것 같아 안타깝다.




아우디 A6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2C5+Pl1+52Y]
가솔린 깡통 컴포트의 세금포함6300만원 콰트로 프리미엄 풀옵 6900~7000만원이냐 거민 무지 되네요




아우디 A6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2C5+Pl1+52Y]
깡통 컴포트의 세금포함6300만원 콰트로 프리미엄 풀옵 6900만원이냐 고민




BMW Z4 20i sDrive M 스포츠 패키지
롱노즈 숏데크를 갖춘 2인승 로드스터의 정석. 천정을 열어젖히고 유유자적 달리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작고 낮은 차체에서 오는 운전 재미는 덤. 다만, 20i의 출력은 많이 아쉽다. 성능을 포기할 수 없다면 M40i를 노려보자.




BMW Z4 20i sDrive M 스포츠 패키지
성능이 압도적이진 않지만, 유니크한 디자인에 뚜껑이 열린다는 사실만으로 가치가 있는 자동차.




BMW Z4 20i sDrive M 스포츠 패키지
뚜껑을 여는 게 목적이라면 성능은 그리 중요한게 아니다. 20i가 딱 그런 역할의 차다. 유니크한 스타일은 덤.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V8
로마가 드디어 뚜껑을 열었다. 소프트톱을 채택하면서 포르토피노 M과 차별점도 뒀다. 페라리 라인업 확장의 든든한 우군이다.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V8
스타일도 더하고 개방감도 더했는데 무게중심은 낮아졌다. 이 정도면 반칙 아닌가.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V8
완벽한 디자인에 소프트톱까지 얹은 페라리라면 이건 점수를 주는게 의미가 없다.




토요타 RAV4 XSE
왕복 50km는 거뜬히 달리는 배터리가 매력적. 매일 충전이 가능하다면 완벽한 전기차처럼 운용할 수도 있다. 다만 비싼 가격이 발목을 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