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 3.5 터보

박홍준 기자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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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5 스포트백 TFSI
아름다운 디자인에 6기통 450마력 강력한 심장이 더해졌다. 그런데 1.2억이라니.. 이 가격대면 다른 선택지들이 많이 보인다. 외모와 상반되는 딱딱한 실내 디자인도 단점




아우디 RS5 스포트백 TFSI
450마력, 61.81kg·m, 0-100km/h 3.9초. 수치만 보면 분명 부담스러워야 하는데,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업은 의외로 편안하다.




아우디 RS5 스포트백 TFSI
도로를 꽉 움켜쥐고 달리는 RS 특유의 안정감은 AMG나 M과는 분명히 다르다. 가장 다루기 쉬운 고성능차 중 한대 아닐까.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라벨
값비싼 풀사이즈 SUV치고는 여러모로 콩라인이다. 이름값에선 에스컬레이드에 밀리고 가격에선 타호가 보인다.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라벨
거대한 덩치와 단정한 외모, 고급스러운 실내까지 갖췄지만, 옆 동네 6.2리터 V8 엔진이 자꾸만 생각난다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라벨
6기통 엔진에 갸우뚱 하겠지만, 의외로 출력은 차고 넘친다. 여전히 투박한 느낌이 강했는데, 한층 디지털화된 사양으로 나름의 구색을 갖췄다.




포드 브롱코 2.7 4도어 아우터 뱅크스
24년만에 부활한 포드의 상남자. 귀여운 외모와 끝내주는 오프로드 성능에 오히려 젊은 층의 인기가 높다. 직접적인 경쟁 상대가 없었던 지프, 긴장해야겠다.




포드 브롱코 2.7 4도어 아우터 뱅크스
독보적인 외모와 오프로드 성능은 인정, 그러나 한국 브롱코는 미국 브롱코랑 너무나도 다르다. 미국 브롱코는 분명 엄청난 커스텀이 가능했는데..?




포드 브롱코 2.7 4도어 아우터 뱅크스
기대가 커서일까. 여러모로 실망스럽다. 튜닝을 위한 악세사리는 턱없이 부족하고, 아우터뱅크스 트림의 지향점은 오프로더도, 온로더도 아닌 애매함 뿐이다. 랭글러가 어떻게 판매되고 있는지 십수년은 지켜봤을텐데, 보고 배운게 없는 것 같아 안타깝다.




아우디 A6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2C5+Pl1+52Y]
가솔린 깡통 컴포트의 세금포함6300만원 콰트로 프리미엄 풀옵 6900~7000만원이냐 거민 무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