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식 폴스타4 한달 오너리뷰
7,161
최종거래가6,92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4.5점
차 크기가 큰것에 비해 마력 성능 충분하며 전기차 특유의 운전 재미보다는 가족을 위한 차로 부드러움과 조용한 패밀리카를 원하시면 강력 추천드릴수 있는 차입니다 풀옵이 욕심을 내지않고 적절히 플러스옵션 정도로 타협해도 부족함은 없고 듀얼모터를 더 강력 추천은 드리나 싱글로도 충분합니다
4점
274마력이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2200kg 의 무게와 대형 크기의 차급이나 가속성능은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주행감은 미끄러지듯이 주행하는 주행감이 최상급이며 달리는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ADAS기능 또한 알아서 잘서고 알아서 잘 출발합니다 다만 커브에서 속도를 줄여주지않는게 조금 아쉽지만 속도 60-70에서도 커브를 잘 돌아나갑니다 핸들링 또한 최상급의 핸들링으로 밀리는 느낌 거의 없이 돌리는만큼 정확학 돌아갑니다 승차감 부분은 단단보다는 딴딴에 가까우며 노면을 좀 읽습니다. 각이있는 방지턱을 넘어갈때 뒤가 툭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 방지턱은 속도를 꽤 많이 줄여서 넘어가야하는 단점은 있습니다 처음 정지후 가속시에는 내연기관 비슷세팅으로 급가속 하지않고 부드럽게 출발합니다 폴스타 브랜드 특징으로 내연기관 느낌으로 이질감이없고 주행중 가속은 전기차 특유의 가속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풍절은은 100키로 이상에서 발생합니다만 제 기준에서는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정도가 다릅니다
5점
외관 디자인은 언제봐도 suv. cuv 답지않게 날렵하고 너무 이쁩니다 내장은 친환경 재질을 사용했음에도 마감부터 고급감이 상당합니다 물리버튼이 없는것이 장점이자 단점이고 많은 기능들을 즐겨찾기 등록으로 한번에 온오프 가능합니다만 여전히 몇몇 기능들은 메뉴를 타고타고 들어가서 눌러줘야하는 불편한 부분도 있습니다 물리버튼이 없어서 내부 디자인은 깔끔하고 계기판은 또 별도로 있어서 너무 심플한 느낌도 들지않는 내부디자인입니다
4점
플러스옵션만 넣었습니다 하만카돈 스피커가 있고 폴스타2와달리 트렁크에 엠프가 별도있어서 음질과 공간감은 중상 이상 수준을 보여줍니다 나파가죽 옵션을 추가하면 헤드레스트 단독 스피커가 별도 추가되어 프라이빗의 공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ADAS가 1키로씩 설정이 안되는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원격기능으로 온도조절이나 문열림 기능이 아직 완벽구현이 안되어있고 폰으로만 문온오프 시동 이 되는 디지털키가 4는 아직 미적용인점이 아쉽습니다. 한여름 미리 에어컨은 필수라 빠른 개선 필요합니다
5점
겨울철 전비 4.9-5나오고 배터리 용량이 깡패라고 90% 충전시 488km겨울철 주행가능거리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600키로는 기본 넘지싶네요 유지관리 및 전비 부분에서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댓글 8
이쁘네요(@_@)
디자인은....별10개 같습니다 ㅎ
딱딱한 승차감이면 장거리 고속운행하실때 요철같은건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오히려 고속에서는 잘 안느껴져요 저속 시내에서 요철보다는 좀 파진곳 지날때 딴딴한 느낌이 느껴져요
블박은 계속 안달고 계신건가요? 아님 개선품나왔나요?
네 저는 안달고 있습니다 개선품이랄건 없고 주행은 녹화가 되니까 주행중 사고는 바로 볼 수 있고 주차는 이제까지 블박으로 문콕등을 잡아본적 이 앖고 아직 주차 물피도주는 당해본적이 없긴해서(첫차이후 약 17년)) 아직은 안달아도 불안한 느낌은 없어요. 대신 전면이라도 조만간 달까어쩔까 고민중이긴합니다
얘 싱글이면 듀얼 들어오는것보다 승차감 심하다던데
글쎄요. 듀얼이 조절할 수 있어서 좀 더 좋은건 있지만 심하진 않습니다. 2보단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