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시그니처

성능

5점

---

SUV라서 공중에 붕 떠있는 승차감은 어쩔 수 없네요. 좀 딱딱해서 노면 울퉁불퉁한게 다 느껴져요. 대신 높게 있는만큼 시야 확보는 잘 돼요. 핸들링은 적당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묵직함을 좋아하는데 그거보단 가볍고, 아반떼 같은 차량보다는 무거워요.

디자인

5점

---

디자인 전면 부분은 페이스리프트 전이 더 제 취향이었는데, 보다보니까 지금 디자인도 좋아보이네요. 이전엔 귀여운 느낌이었는데, 페리 후는 각져서 차도 커보이고 남성 여성 둘 다 좋아할거 같네요.

옵션

5점

---

중요한 안전 기능들을 추가 옵션으로 빼서 금액대가 높아지는 옵션 장난질은..좀 그렇네요. 거의 풀옵션으로 출고했습니다. HUD CCNC는 크게 기대 안 했었는데 쓰다보니 너무 편하네요!

유지관리

5점

---

연비는 쏘쏘예요.. 연비 운전한다고 해도 고속도로 16 시내 5-9정도? 기대가 너무 컸나.. 하이브리드 계약했다가 출고 오래 걸린대서 가솔린으로 바꿨는데 하브도 빨리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