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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車 파는 것보다 차량 기능 구독경제가 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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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1,051

한국자동차硏, 구독경제 규모 분석 "기업·소비자 윈윈…구독서비스 ↑" 새 차를 만들어 파는 전통적인 제조 기반 시장보다 자율주행이나 음악, 게임 등 자동차에 부가적으로 따라 붙는 기능을 구독 형태로 파는 시장규모가 더 크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주요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가 소프트웨어 회사를 지향하는 배경이다. 25일 장대석 한국자동차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정리한 산업동향 보고서를 보면, 글로벌 상위 11곳 완성차업체와 테슬라의 연간 영업이익(최근 3년 기준 평균치)은 1090억달러(약 135조원) 정도로 추정된다. 반면 기능구독 서비스기반 사업모델로 인한 수익은 전 세계 자동차 가운데 10% 정도가 채택할 경우 연간 390억달러(약 49조원) 정도로 추산했다. 30%가량이 채택한다면 1180억달러(147조원)로 신차판매로 벌어들이는 규모를 넘어선다.

'車 파는 것보다 차량 기능 구독경제가 돈 된다''車 파는 것보다 차량 기능 구독경제가 돈 된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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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곽선생Lv 97

할.. 소비자만 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