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 마약 유통…'동남아 마약왕' 베트남에서 검거

"2층 건물 삼킨 초대형 파도에 모든 것이 잠겼다"…하와이서 관측된 이상현상

하와이에서 최대 7.6ｍ 높이의 대형 파도가 관측됐다. 재난당국은 해안 저지대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미국 하와이주 국토천연자원부는 18일(현지시간) 오하우섬에서 25피트(약 7.62m

'가로등' 받아 자기 집에 달았다…충북도 공무원 직위해제

납품업체로부터 가로등을 무상으로 받아 자신의 집에 설치한 충북도 소속 공무원이 직위 해제됐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지난 4일 중징계와 수사 의뢰를 요구한 도청 7급 공무원 A씨를

'인하대 성폭행 사망' 당시 촬영되고 있었다…가해자 폰 분석중

인하대 캠퍼스에서 동급생을 성폭행해 숨지게 한 남학생이 범행 당시 불법촬영을 시도한 정황이 있는 걸로 알려졌다. 19일 YTN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준강간치사 혐의로 구속된 A씨(20)의

심야 할증·타다 부활 검토…택시난 해소될까

요즘 심야시간대 택시 잡기 정말 힘듭니다. 정부가 대책으로 심야 시간 요금을 더 올리는 탄력요금제를 추진합니다. 택시난을 풀 수 있을지 이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야근이나 회식이

故이예람 중사 부대서 1년 만에 또…여군 하사 숨진 채 발견

공군 부대에서 21살 여군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성추행과 회유 압박에 시달리다 지난해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이예람 공군 중사가 근무했던 바로 그 부대입니다. 이예람 중사 사건에 대한

더블링 이끄는 BA.5 사실상 우세종…재감염도 7만 명

더블링을 주도하는 건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빠르다는 BA.5 때문입니다. 사실상 이제 우세종으로 자리잡았는데요. BA5 같은 변이를 막기 위한 백신은 언제 나올까, 화이자와 모더나 쪽

농협 직원이 또 횡령..."잡곡 매입한다" 속여 5억 빼돌린 뒤 '잠적'

지역농협 직원 A 씨, 지난달 초 돌연 출근 안 해 허위계산서 발행해 물품 대금 빼돌린 정황 포착 농협, A 씨와 잡곡 업체 관계자 경찰에 고소 [앵커] 농협 직원이 거액의 공금을 횡령하는 사건이

대우조선에 공권력 투입 시사...하청 노조 "굴복 않겠다"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노동자 파업이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공권력 투입 가능성이 제기되며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조와 사측, 또 정부 사이에 입장 차가 커

"패션 모델 시켜 줄게"…접근하더니 돌변한 억만장자의 정체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과 교도소에서 생을 마감한 억만장자 성추행범 제프리 엡스타인의 은밀한 관계를 조명한 다큐멘터리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8일(현지시간) '

삼성전자까지 털렸다…재택근무용 PC도 해킹 표적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 확산 PC·노트북·휴대폰 포함한 '엔드포인트' 보안 중요해져 신종 악성코드 계속 생겨서 기존 백신으론 대응 불가능 지난 3월 삼성전자는 국제 해커조직 랩서스로부터 갤럭시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