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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행에 긴장감 도는 요양시설..자체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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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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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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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가 다시 번지면서, 몸 약한 어르신들이 많이 지내는 요양시설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3월 오미크론이 한창일 때 사망자 10명 가운데 한 3명 정도가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나왔습니다. 코로나와의 싸움을 다시 준비하고 있는 현장을 전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성남의 한 요양병원. 어르신과 면회 온 가족 사이 다시 가림막이 생겼습니다. 오는 25일부터 접촉 면회가 금지되는데, 이미 지난 월요일부터 비접촉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김미숙/보바스기념병원 감염관리실 과장 : 감염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중증인 환자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먼저 한발 빠르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수원의 다른 요양병원도 최근 방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출입 시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은 물론, 종사자들의 동선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손이 닿는 문고리와 손잡이, 휠체어 곳곳을 수시로 소독합니다. 외부 강사가 방문하는 각종 프로그램도 없애 필수인력 외에는 병원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안인순/수원어르신간호센터 간호팀장 : 3차 접종 맞으시고 이상 반응이 있어서 4차 접종 못 받으신 종사자 한두 분 빼놓고는 전 직원이 4차 접종을 맞으셨고요.] 병원마다 입소한 어르신에게 4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지만, 접종률은 안심할 수준은 아닙니다.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52만여 명 가운데 60%만 4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재유행에 긴장감 도는 요양시설..자체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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