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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견인차' 서울 공업용수 시설, 90여 년 만에 역사 뒤안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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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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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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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에 남은 마지막 공업용수 공급시설이 2025년까지 모두 폐쇄된다. 일제강점기인 1939년부터 시작돼 해방 이후 대한민국 근대 산업화를 견인했던 서울시 공업용수도의 역사가 약 90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이다. 서울시는 오는 2025년까지 1969년 영등포구 일대에 건설한 서울 시내 마지막 공업용수 공급시설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50년 이상 사용으로 노후함에 따라 대규모 개량 시점이 도래하고, 산업환경의 변화로 사용량이 급감해서다.
'산업화 견인차' 서울 공업용수 시설, 90여 년 만에 역사 뒤안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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