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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살 국내 최고령 무궁화..폭우 이겨내고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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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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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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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내내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얼을 상징하는 나라꽃인데요. 120살이 넘은 강릉의 국내 최고령 무궁화가 올해도 어김없이 만개해 광복절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송세혁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릉 박씨 문중 재실 돌담 위로 힘차게 뻗은 가지마다 무궁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분홍색 꽃잎 안쪽에 붉은 무늬가 선명한 '홍단심계' 순수재래종 무궁화입니다. 나무 둘레는 1.4m, 높이는 4m에 이릅니다. 무궁화나무 수명은 보통 40∼50년인데, 이 강릉 방동리 무궁화의 추정 나이는 120년 이상으로 국내 최고령 무궁화나무입니다. [장소윤 / 인천시 용정동 : 이렇게 큰 나무에 있는 무궁화를 보니까 신기하고 저 나무가 120년이나 살았다는 게 좀 신기했어요.]
120살 국내 최고령 무궁화..폭우 이겨내고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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