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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 차듯 발길질"…회사서 키우던 새끼 고양이 다리 부러뜨린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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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한 정비소에서 사장과 직원들이 키우는 새끼 고양이를 여러 차례 발로 차 다리를 부러뜨린 전 직원이 고발당했다. 동물보호단체 '부산동물사랑 길고양이보호연대'는 경남 김해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근무했던 남성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단체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일 오전 8시49분 정비소에서 사장과 직원들이 키우는 갓 7개월을 넘긴 1.7kg의 새끼 고양이 '방구'에게 여러 차례 발길질했다. 영상 속 A씨는 마치 축구공을 차듯 발로 방구를 차며 학대하고 있다. 그는 사무실로 황급히 도망가는 방구를 쫓아가 발길질을 멈추지 않는다. 정비소 직원들은 애지중지 키우던 방구가 절뚝거리며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직원 B씨가 방구를 동물병원에 데려갔고, 수의사는 방구의 우측 다리뼈 4개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고 진단했다. 결국 방구는 다리에 핀 2개를 박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비로는 약 300만원이 들었다. A씨는 직원 B씨에게 "방구를 실수로 밟았다"고 변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A씨는 사업장에 피해를 주는 등 물의를 일으켜 퇴사한 상태다.
'축구공 차듯 발길질'…회사서 키우던 새끼 고양이 다리 부러뜨린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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