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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거래 감소에 국내 인구이동 18.3%↓..서울→경기 이동도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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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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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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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등 주택 거래량이 크게 줄어들며 지난달에도 인구이동 감소가 이어졌다. 서울 이동인구가 줄면서 경기로의 유입도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국내 인구이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46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8.3% 감소했다. 인구이동률은 10.6%로 같은 기간 2.4%포인트 하락했다. 주택매매거래량 감소로 전체 이동자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6월 주택매매거래량은 11만4000건으로 전년동기(18만6000건) 대비 27.5%(6만5000건) 감소했다. 서울의 경우 주택매매 감소 등으로 경기 등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면서 순유출 폭이 컸는데, 전체적으로 인구이동 자체가 줄어들면서 순유출인구 자체는 감소했다. 서울은 지난달 1576명이 순유출됐다. 올해 3월부터 5개월째 순유출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에서 순이동이 줄어들면서 경기지역 순유입 인구도 감소했다. 지난달 경기는 2228명이 순유입됐는데, 전월(3900명)에 비해 순이동인구가 줄었다. 인천은 3628명이 순유입됐다. 통계청 관계자는 “전 지역에서 전입과 전출이 감소하면서 서울 순유출인구와 경기 순유입이 모두 감소했다”면서 “인천의 경우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단지가 있는 등 순유입추세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총 이동자 중 시도내 이동자는 64.7%, 시도간 이동자는 35.3%를 차지했다. 전년동월대비 시도내 이동자는 20.0% 감소하고 시도간 이동자는 15.1% 줄었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1544명), 경남(-1268명), 경북(-1037명) 등 10개 시도에서 인구가 순유출됐다. 인천(3628명), 경기(2228명), 충남(1252명) 등 7개 시도는 순유입됐다. 지난달 시도별 순이동률은 세종이 1.7%로 가장 높았다. 다만 전년동월(3.7%)에 비해서는 두배 가량 줄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세종은 지난해 하반기에 아파트 입주로 이동률이 늘어났는데 지금은 입주 아파트가 없어 순이동률이 감소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인천(1.5%)과 제주(0.9%)등에서 순이동률이 높았다.
아파트 거래 감소에 국내 인구이동 18.3%↓..서울→경기 이동도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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