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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전기차와 전력생산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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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Lv 87
조회 수1,254

전기차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란 관심사에서 출발했는데요 아직 우리나라는 초보적인 수준이라 사료됩니다. 전기차 사후 관리 요소를 배제하고 전력수요 측면에서는 지금 보조금 줄 때 사야겠다..란 조심스러운 결론 내려 봅니다. 2006년 18,300 TWH가 전 세계 발전량 총계 입니다. 지난 해 대한민국 총 발전량이 553TWH라고 합니다. 중-미-인-러-일 다음에 위치합니다... 캐나다를 얼마 전 제꼈어요 ^^ 좋든 싫든 선진국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네요 향후 전력 소비는 중국 인도가 견인하겠지요 중국 인도는 국경 분쟁이 한창인데... 한 판 붙지는 말아야 할텐데요..(미중-중미 분쟁의 연장선에서 봐야지만...) 전력 수요 중 전기차는 2018년 60twh밖에 안 되었는데 2030년 600twh에서 2040년 2,000twh까지 예상된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은 그 전기차의 수요의 80%를 견인하고 있다고... 우리나라는 현재 전체 전약 수요에서 전기차 존재감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네요.(전기차 등록 대수 절반이 제주도에 있습니다) ——— ——— ——— ——— ——— ——— ——- 한편 발전 산업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는데요 2017년 기준 발전량 총계는 6,596GW에 전통발전방식이 81프로 차지합니다. 변화는 유럽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는데요 2022년 2100GW 정점 찍고 2040년에 1500GW로 급감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신재생에너지는 세계 발전량의 16.2프로 담당하고 있습니다만 가파른 성장세로 이미 신재생에너지 설치량은 기존 전통발전 수요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산업 구조 조정의 걸림돌에는 1. 에너지 저장 기술 2. 배터리 가격 3. 기술 경쟁력 등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풍력은 많이 뒤쳐져 있다 하고... 태양광에는 기술우위가 있으나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고 미국의 사례를 보면 셰일가스 개발 후 가스 중심으로 발전 시장을 재편하고 있는데 좋은 참고가 되겠네요. 단순히 전기공급 측면에서만 볼 게 아니라 전기도 무역거래의 대상으로 보고 신재생에너지란 큰 시장에서 조연만 하고 있어선 안 되겠다 싶네요. (참고한 자료는 이미지와 링크로 확인하세요) https://yearbook.enerdata.co.kr/renewables/wind-solar-share-electricity-production.html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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