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독3사로는 하차감 힘들지 않나요

하차감은 남을 생각하니 나온 말 아닌가요? 나와 가족을 생각하면 하차감보다 승차감이 더 중요하겠죠. 차를 차로 좋아해야지 차를 체면으로 생각하면 E 클래스 운전석에 앉아서도 S 클래스 오너 앞에서 주눅 들겠죠. 그래서 S 클래스를 사면 마이바흐 앞에서는 또 좌절할텐데 얼마나 어리석고 불행한가요? 모든 차에는 저마다의 매력이 있습니다. 전 제 차보다 아내의 올 뉴 K3 를 몰 때 운전이 더 편하고 재밌습니다. 차를 차로 사랑해야 어떤 차 운전대를 잡아도 행복한 겁니다^^

질문요!! 하차감은 왜 필요한가요??? ^^ 전 굳이 그런게 필요할까 싶은데요....ㅋ

하차감은 없죠~~ ㅎㅎ 그냥 차가 맘에 들어타는것뿐 ㅎㅎ

롤스로이스 정도되면 하차감 있을것 같습니다. 에스턴마틴이나 벤틀리도 괜찮네요. 독3은 너무 흔해지긴했지요.

하차감이란 말은 왜나왔는지 허세만 가득찬 말로밖에 안보이네요

본인한테 하차감이 안 중요하다 싶어도 하차감이란걸 존중해야되는게 남들한테 잘보이고 뽐내고 싶은 마음은 정도의 차이지 모든 인간이 가진 당연한 욕구입니다 자동차든 어떤 명품이든 그런 우월감을 이상한 욕구로 치부해버리면 사치재의 기본속성을 무시하는거죠

니 주제에 무슨 외제차냐?! 소리 안들어서 부담없고 좋아요.

요즘은 하차감 그런게 있나요? 외제차도 많아졌고, 국산차도 가격이 많이 올라서요 . 하차감은 허세죠. 자랑하고 싶은. 근데 이젠 외제차가 많아서, 그냥 그런갑다 하는게 더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