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중고차업계, 판매 쿼터 놓고 대립

완성차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 논의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연간 몇대를 판매할지 쿼터를 놓고 대립하고 있다고하네요 양 측은 2022년 5%, 2023년 7%, 2024년 10% 등 연차적으로 판매량을 늘리는데 합의했으나 판매기준에 이견을 보이면서 합의안 도출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중고차업계는 사업자 거래량(2020년 120만대) 기준을 고집하는 반면, 완성차업계는 당사자 거래(연간 140만대)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라는데요, 사업자 거래량으로 하면 10%로쳐도 12만대뿐이 안되서 크게 의미없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현대뿐 아니고 SK,카카오 등도 눈독들이고 있는 시장이니만큼 관심이 가긴하네요. 소비자입장에선 그나마 대기업손을 거치는게 나을것 같은데말이죠 ㅎㅎ

완성차. 중고차업계, 판매 쿼터 놓고 대립. 을지로위, 내주 중 무조건 결론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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