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알못이 묻는 고급독일브랜드 장점

모 리뷰에서 그런 얘기를 하던데요.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브레이크보다 중요한게 통풍시트다." 그만큼 차를 보는 기준을 너무 옵션이나 보여지는것 등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많다는거죠. 본인 돈으로 본인이 탈 차를 사는것이니 기준을 어디두고 어떻게 평가하든 본인의 자유이긴 합니다. 독일 브랜드들의 장점을 숫자로 표현 할 수는 없구요. 궁금하시면 글로 보고 듣는거보다 직접 몰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감성값이죠.. 주행질감 다를순 있으나 안정성 측면에선 딱히 공감을 못하겠어요. 일상에서 극한 주행을 하는 사람은 없을 뿐더러 현기차 타고 다닌다고 해서 고속주행하다 사고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아니니까요.

옵션을 타지말고 차를타라고 오토뷰에서 그러더군여.. 반대로 국산은 왜 비슷한가격에 눈에보이는데 더더더 치중할까요??? 브랜드가치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고속주행능력이랑 엔진과 동력 계통이 좀더 신뢰도가 높다는 점이라 생각합니다. 외제차가 빠른 속도에서는 더 편안할 수 밖에 없는게 땅이 넓어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