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현기)대비 외제(독삼사)의 장점이 뭔가요?

루이비통 줄까 코치줄까 / 루이비통줄까 발리줄까 / 루이비통줄까 MCM줄까 뭐 이런 느낌아닐까요..

5시리즈 탈때는 앞차 급정거시 알아서 잘 정차해줬는데 영업용 k3타고가다가 전방추돌방지 작동안해서 허리에 철심6개 박고 장애인됬네요

여기분들은 독3사만 외제차인가보네요ㅋㅋㅋ푸조, 르노, 닛산, 지프, 폭바 이런차들은 외제차로 보시지않는건가ㅋㅋㅋ 독3사야 솔직히 동급 국산대비 2천은 더 줘야되는거고(제네시스 풀옵션 가져와서 비엠깡통이랑 비슷하다는 얘기는 좀 그만합시다) 그 2천이 독3사가 100년간 축척한 감성품질에 대한 노하우 값인거죠 그게 좋으면 돈 좀 더 보태서 독3사면되고 그게 아니면 국산사면 되는것을.,. 서울 평균집값 10억인 시대에 2천 덜쓴다고 뭐 달라질 것 같지는 않지만ㅎㅎ 여튼 제생각에는 대중차 브랜드 중에서는 우리나라에선 현기만한 차는 없고 프

국내여행과 해외여행 차이로 이해해보시면 어떨까요?ㅎ

링컨타지만, 외제차는 체감되는 안전성이나 주행질감인데 이건 시승해봐야합니다. 다만 엔트리탈바에 국산갑니다.

허세죠. 전기차 나오면 의미없습니다

타고보니 진짜 이래서 타는구나 알겠더라구요. S클7시리즈 이런건 얼마나 좋을까.. 얼른 돈 모아서 타보고 싶어요.

솔까 요새같은 시대에 수입차 탄다고 하차감은 좀 아니고요 차값 4천 넘어가는 순간 이미 가성비로 타는거 아니라 생각합니다. 마치 호식이 두마리 치킨 먹냐 교촌을 먹냐의 고민이겠죠

장인이 떠주는 참치회랑 집앞 횟집 사장님이 떠주는 참치회 차이랄까요?

2014년 YF 소나타 탈때 경인 고속도로에서 생각없는 아줌마가 노깜빡이에 보지도 않고 스~~윽 밀고 들어오길래 급하게 핸들을 틀었는데 피쉬테일 발생해서 겨우 겨우 카운터쳐가면서 살았음. 2015년 F바디 3투어링 으로 기변하고 고속도로 합류하면서 끝차선에서 주행중인 차량을 보지 못해(이때까지만 해도 비엠 3 사이드 미러 사각지대가 엄청 넓어서 광각으로 많이 교체했던 시기) 똑같이 핸들을 급격하게 틀었으나 피쉬테일 현상 없고 살짝 롤 발생후 다시 자세잡음. 놀랐을때 순간 반응한거니 두 경우 모두 스티어링 조작은 비슷했을건데 차체

아직 내연기관의 차량에서의 메카닉적인 기술차이는 확실히 있습니다. 엔진의 효율성, 내구성이 확연하고, 그외 현가장치도 세팅법을 현기가 독삼사 기술진들 데려와 많은 노력을 해서 따라왔지만 하청업체를 쥐어짜서 그런지 국내산 부품들이 불량률도 높고 아직은 독삼사의 그 쫀득한 느낌이 더 낫다는 평가... 그리고 헤리티지 무시 못하죠 일반인이 직진 위주의 가속과 코너링시 감속하며 안전운전한다면 현기차와 독일차 그리고 일본차 별 차이 못느낄겁니다 차 좋아하며 가감속 많이 하고 코너링시 속도 안줄이고 이런 드라이빙 하는 분들에겐 독삼사의 드라이

사고 나보면 압니다. 폐차시킬 정도로 사고 났지만 다음날 제주도 놀러감.

그렌져랑 비엠떠블유X4 운행중입니다. 그렌져만 탔을땐 이정도면 부족한거 없지 했다가 비엠타고나서 그렌져가 타고 싶은 생각이 그닥 들지않네요;;;드라이빙의 기본과 운전재미의 차이가 크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80km미만은 국산,수입 별차이없을정도로 국산차도 주행질감좋아졌습니다. 하지만 고속의 영역으로갈수록 확연히 차이가납니다. 주행질감,가속,브레이킹등 수입차타다가 국산차타면 불쾌한 미션느낌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국산차는 엑셀전개시 RPM만 올라가고 속도는... 시내위주 운전이라면 국산차가 가성비도좋지만 그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