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적당한데 부자처럼 보이는 車 10

비록 평범한 월급을 받으며 살아가더라도 누구나 잘나가는 부자처럼 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부자처럼 보이기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비싼 자동차를 끌고 다니는 것이다. 중고시장에 가면 괜찮은 가격에 적당한 차량이 있을지 모르지만, 새 차를 구매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외신 ‘핫카’는 괜찮은 가격으로 당신을 부자처럼 보이게 해주는 자동차 10대를 소개했다.  10. 메르세데스 CLA클래스 CLA는 내부와 외부 모두 스타일리시한 쿠페로 운전자를 부자처럼 보이게 한다. 비록 수년간 나쁜 생산 품질과 값싼 자재를 사용했다는 비난을 받아왔지만, 38,000달러(약 45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은 이를 수긍하게 만든다. 9. 포드 머스탱 27,205달러(약 3200만 원)에 300마력을 발휘하는 머스탱도 있다. 심지어 더욱 근사하게 보이는 V8 GT 모델도 40,000달러(약 4700만 원)면 구입할 수 있다.  8. 쉐보레 카마로 카마로는 머스탱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저렴하다. 2LT 모델의 경우 6단 수동변속기를 28,000달러(약 3300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데, 머스탱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색상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인테리어가 머스탱보다 훨씬 흥미롭고 운전자 중심적이다. 7. 아우디 A3 세단 A3는 34,000달러(약 4000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201마력의 2.0리터 터보차저 4기통 유닛으로 제로백 6.6초의 무난한 성능을 갖췄다. 만약 브랜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이 차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최고라고 할 만한 특징도 없고, 전륜구동에 주행이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 하지만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괜찮다. 6. 테슬라 모델 3 RWD 테슬라는 기본적으로 비싸지만, 기본 RWD 모델 3은 40,000달러(약 470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할리우드 셀럽들이 타는 차량으로 테크 마니아나 모두에게 과시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5. BMW 2시리즈 그란 쿠페 메르세데스에 CLA가 있다면, BMW에는 2시리즈 그란 쿠페가 있다. 보기에는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더라도, CLA를 넘어서는 부분들이 존재한다. 228마력 2.0리터 B48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을 장착했으며, 38,000달러(약 4500만 원)가 조금 넘는 가격에 다양한 옵션을 기본 제공한다. 4. 미니 쿠퍼 S 쿠퍼 S는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소형 핫해치로 26,900달러(약 32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조금이라도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미니가 프리미엄 차량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미니는 개성 있는 인테리어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운전자는 이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3. 렉서스 UX 렉서스에서 가장 저렴한 차량인 UX는 커다란 그릴과 검은색 펜더 등 독특한 외관을 가졌다. 내부도 GLA나 아우디 Q3와 비교할 때 훨씬 더 괜찮아 보인다. 비록 빠르진 않지만, 중요한 것은 렉서스 UX가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일본의 고급 브랜드 명성을 가졌다는 것이다.  2. 메르세데스 A클래스 A클래스는 기본적으로 CLA와 같지만, 쿠페를 가장한 세단은 아니다. 38,000달러(약 4500만 원)부터 시작하는 AMG 라인을 구매할 수 있으며, 큰 AMG 휠과 멋진 인테리어가 운전자를 더욱 부자처럼 보이게 한다. 비록 CLA처럼 생산 품질에 문제가 있지만, 운전자를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1. 캐딜락 CT-4 34,000달러(약 4000만 원)부터 시작하는 CT-4는 훌륭한 가성비를 갖췄다. 세련된 외관과 237마력, 35.6kg.m 토크의 2.0리터 터보 엔진 조합은 충분한 성능과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만약 적당한 예산에 부유해 보이는 고급차를 찾고 있다면 이보다 더 괜찮은 차는 없을 것이다.

가격은 적당한데 부자처럼 보이는 車 10

사이트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