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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전기차 감속기의 의미—김필수 교수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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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Lv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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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성장의 걸림돌로 저는 배터리 기술의 한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기 글은 thescoop.co.kr에 실린 김필수 교수님 견해를 옮긴 겁니다) 출처—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65 <<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가 내연기관차보다 월등히 낮다. 이 때문에 전기차는 항상 ‘긴 충전시간’ ‘짧은 주행거리’를 숙명으로… 테슬라는 이런 숙제를 ‘저렴한 배터리의 직접 개발’로 풀겠다고 밝힌 셈이지만 필자는 ‘전기차용 변속기’가 해답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실제로 포르쉐는 ‘타이칸’에 2단 변속기를 도입했네요. 아래 첨부한 영상 참고해 보세요. <<1단 기어는 정지상태에서 출발할 때 가속력을 전달하고, 2단 기어는 고속에서도 높은 효율과 출력을 발휘하게끔 돕는다. >> 실제로 전기 오토바이에 6단 변속기를 장착한 경우 기존 60-70 km 주행거리가 최대 200km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내 기업들도 감속기 개발에 뛰어들고 있고 “디아이씨”가 감속기 주문을 테슬라에서 20만대 받은 것으로 알려졌네요…감속기 시장 공략에 우리기업들이 선두에 나서길 바라는데요 다단변속이 주행거리 연장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논의 여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타이칸의 경우 가속성능에 포커싱 된 터라… 여하튼 감속기 기술이 주행거리 비약적인 연장에 기여한다면 전기차 시대 더 빨라질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특징주]디아이씨, 현대차·테슬라 전기차 감속기 주문 요청 쇄도…4년 만에 분기 흑자[특징주]디아이씨, 현대차·테슬라 전기차 감속기 주문 요청 쇄도…4년 만에 분기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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