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국산차 판매…현대기아차만 살아남은 '최악의 양극화'

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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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국산차 판매…현대기아차만 살아남은 '최악의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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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수입차 TOP50] E클래스 추격하는 5시리즈, 그리고 성큼 다가선 A6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대비 25.1% 급증한 2만1699대를 기록했다.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 축소에도 불구하고 급등세를 보였다. 다만, 2월 실적은 지




볼보, 두 번째 순수전기차 'C40 리차지' 공개…최첨단 '픽셀 헤드램프' 적용
볼보가 2일(유럽 현지시각) 차세대 순수전기차 'C40 리차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볼보 콤팩트 모듈형 플랫폼 CMA를 기반으로 제작된 신차는 순수전기차로만 출시되는 전기차 전용 모델이다.




정의선-최태원 '수소 연합'…전국 SK주유소에 수소 충전 시설 구축
현대차그룹이 SK그룹과 수소 사업 분야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과 SK그룹은 2일 SK인천석유화학에서 수소 생태계 확대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을




볼보, 전기차 온라인 세일즈 도입 박차
볼보가 오는 2030년 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 세일즈 등 디지털 전략도 한층 강화한다. 볼보는 2일(유럽 현지시간) 온라인에서 브랜드 리차지 버추얼 이벤트를 열고,




[스파이샷] 기아차 신형 니로, e-AWD 탑재할까?
기아차 신형 니로가 지난 2월 유럽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 신차의 두터운 위장막 사이로 지난 2019년 공개된 '하바니로 콘셉트'의 디자인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전면부를 살펴보면, 기존 프론트




현대기아차 점유율 90% 육박…극단적 '부익부 빈익빈' 어쩌나?
국산차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나날이 뚜렷해지고 있다. 현대기아차와 제네시스가 연일 판매 호조를 보이는 반면, 르노삼성과 쌍용차, 그리고 한국GM은 생존에 위협을 느낄만큼 심각한 모양새다. 올해 1




[스파이샷] 알파로메오로 위장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이거 혹시 전기차?
지난달 20일 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가 북유럽 모처에서 목격됐다. 이날 포착된 테스트뮬은 전·후면부를 알파로메오 줄리아로 위장했다. 그럼에도 긴 보닛과 짧은 리어오버행 등 마세라티 고유의 체형




[시승기] 기아차 K5 하이브리드, "결혼이 하고 싶어졌다"
주변에서 결혼과 출산 소식이 잇따라 들려온다. 서킷과 와인딩 명소를 찾던 친구들은 이제 차를 볼 때 공간과 연비를 따지기 시작했다. 어딘가 부러우면서도 씁쓸하다. 신혼부부 혹은 예비 부모 사이에서




르노삼성·쌍용·한국GM, 위기 고조…판매 부진·생산 차질·노사 갈등 '삼중고'
르노삼성, 쌍용차, 한국GM 등 외국계 완성차 3사가 심각한 위기를 처해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국내외 판매가 위축된 가운데, 노사 문제부터 생산 차질, 법적 문제 등 회사 안팎을 둘




새로운 푸조 로고 공개…"신형 308부터 순차 적용"
푸조가 25일(프랑스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뉴 브랜드 아이덴티티 발표 행사에서 진행하고, 새로운 로고 및 디자인을 공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푸조는 1850년부터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