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뉴스

BMW코리아, 마지막 M2 한정판 출시…"아듀 F87!"

Lv 1

21.03.11

view_cnt

716

BMW코리아가 11일 M2 컴페티션의 마지막 한정판 모델 'M2 컴페티션 파이널 에디션'을 출시했다. 신차는 코드네임 'F87'에 맞춰 단 87대만 판매되는 한정판 모델이다. 외장 디자인 및 퍼포먼스 패키지 등 전용 사양을 대거 적용하고, 한층 강인한 인상과 강력한 성능을 겸비했다.  M2 컴페티션 파이널 에디션에는 M 스포츠브레이크(앞 6P, 뒤  4P)와 19인치 휠 등이 기본 제공된다. 제트블랙 컬러로 처리된 M 스포츠 브레이크에는 M 로고를 새겨 트랙 머신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더불어 카본 리어윙과 디퓨저 등으로 구성된 M 퍼포먼스 파츠 무상 장착 혜택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410마력, 최대토크 56.1kg.m을 내는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M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단 4.2초만에 주파한다. M2 컴페티션 파이널에디션의 가격은 79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잔여 모델 판매를 끝으로 M2는 국내 시장에서 단종된다. 차세대 모델은 오는 2023년 세계 시장에 공개된다. 
BMW코리아, 마지막 M2 한정판 출시…"아듀 F87!"

BMW코리아, 마지막 M2 한정판 출시…"아듀 F87!"

사이트 방문
BMW M2 21년식

컴페티션 파이널 에디션

7,870만원
M2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한국GM, 차세대 CUV 생산 시동…창원 도장공장 확장

한국GM이 11일 창원공장 도장 라인 확장 준공식을 열었다. 새로운 도장 시설은 한국GM 창원공장 내 8만㎡ 부지에 3층 높이로 지어졌다. 시간당 60대 도장 작업이 가능하며, 주요 공정을 전자동화하는 등 GM 본사 최신 표준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도장 자동화 설비 중 일부인 헴 플랜지 실링 로봇 공정은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이에 따라 창원공장에

|21.03.1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47
21.03.11
자유주제

쌍용차, 한 고비 넘겼다…인도중앙은행, 마힌드라 감자 승인

쌍용차가 단기법정관리 P플랜 돌입에 한발짝 다가섰다. 쌍용차는 11일 인도 마힌드라로부터 "인도중앙은행(RBI)이 쌍용차 보유지분에 대한 감자를 승인했다"는 공문을 전달받았다. 마힌드라는 이번 승인으로 보유중인 쌍용차 지분의 25% 이상 축소할 수 있게 됐다. RBI는 그동안 마힌드라의 감자와 관련해 자국 기업의 해외 보유 지분 매각이 제한선(25%)

|21.03.1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94
21.03.11
자유주제

기아차, 북미서 스포티지·K7 38만대 ‘화재 위험’ 리콜…국내는?

기아차가 북미 시장에서 리콜에 들어간다.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화재 가능성이 발견됐다. 미국 교통안전국(NHTSA)은 9일(미국 현지시간) 소비자 경보(Consumer Alert)를 발령하고, 기아차 2017~2021년형 스포티지와 2017~2019년형 K7(현지명 카덴자) 38만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차량들은 잠김방지브레이크시스템(ABS)과

|21.03.1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99
21.03.11
자유주제

600마력 슈퍼 왜건부터 우루스 쌍둥이까지'…아우디 고성능 RS 투입

아우디코리아의 고성능 RS 라인업 투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주요 라인업의 인증 절차에도 속도가 붙은 모양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1월 RS5 스포트백, RS6 아반트, RS7 등 3개 차종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최근 RSQ8에 대한 당국의 인증 절차까지 마쳤다. 4개 차종은 올해부터 출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21.03.1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15
21.03.11
자유주제

지프, 오감으로 즐기는 특별한 '팔순잔치'

지프코리아가 아주 특별한 브랜드 팔순잔치를 기획했다. 브랜드 80주년을 맞은 지프는 이달 5일부터 서울 성수동에서 오프로드 시승 및 전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드라이브 스루'를 콘셉트로, 다양한 80주년 기념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에 들어서면 코인을 받는다. 이 코인은 행사장 곳곳에 위치한 컨테이너에서 음식과 교환할 수 있다.

|21.03.1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091
21.03.11
자유주제

[시승기] 초소형 전기차 KST 마이브 M1, 자동차와 바이크 사이 그 어디쯤

초소형 전기차 시장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2017년 르노 트위지를 시작으로, 2021년 현재 쎄미시스코 EV Z와 대창모터스 다니고, 캠시스 쎄보-C, KST 마이브 M1 등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고 있다. 초소형 전기차는 자동차의 형상을 지녔지만, 바이크의 성격에 더 가까운 특이한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초소형 전기차를 실제로 구매한 이들의 의견을 취

|21.02.2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10
21.02.24
자유주제

현대차그룹, 'S/W 전문가'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 내정

현대차그룹이 12일 현대차 서정식 전무를 현대오토에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서정식 부사장은 현대기아차 차량지능화사업부장, ICT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클라우드 플랫폼과 빅데이터, 카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다양한 개발을 주도한 IT·소프트웨어 전문가다. 현대오토에버는 오는 4월 1일 현대엠엔

|21.03.1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18
21.03.12
자유주제

[스파이샷] BMW 8시리즈 페이스리프트, '뭐가 달라?'

BMW 8시리즈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이달 10일 독일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덕분일까. 신차는 연식변경만큼이나 외관의 변화가 제한적이다. 프론트 및 리어 범퍼 하단부에 디테일만 다듬었을 뿐, 램프류를 비롯한 주요 디자인 요소가 기존 모델과 거의 동일하다. 최근 신형 4시리즈 등에 적용된 대형 키드니 그릴은 탑재하지 않는 모양새

|21.03.1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593
21.03.12
자유주제

[주말의 MG] 타이어 회사에서 만든 신발 신어봤어? 접지력이 최고야!

사람의 신발과 자동차의 타이어는 기본적인 역할과 성격이 유사하다. 신체 및 차체가 땅에 맞닿은 유일한 부위이며, 관절 및 서스펜션 등을 보호하기 위해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한다. 그리고 접지력을 활용해 운동 능력을 극대화하는 등 다양한 특징을 공유한다. 이렇듯 다양한 공통점을 가진 만큼 각 영역의 콜라보레이션도 활발하다.  콘티넨탈은 같은 독일 국

|21.03.0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06
21.03.05
자유주제

[시승기] 혼다 오딧세이, '운전의 재미'를 논하는 미니밴

미니밴은 마치 거실과 같다. 넉넉한 공간과 무난한 성격에 '피플 무버'로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북미 베스트셀링 미니밴 혼다 오딧세이는 그 같은 고정관념을 깨부순다. 본연의 목적은 물론, 예상치도 못한 운전의 재미까지 선사한다. # 차분해진 외관과 똑 소리나는 실내 오딧세이 외관은 특출나지 않다. 전면부에서 시작한 완만한 곡선은 리어 오버행까

|21.03.1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31
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