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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F1] 2021시즌 세이프티카, 메르세데스-AMG·애스턴마틴 함께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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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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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동차연맹(FIA)과 포뮬러원(F1) 조직위원회가 2021시즌에 투입할 새로운 세이프티카를 8일(유럽 현지시간) 공개했다. 60년 만에 F1으로 돌아온 애스턴마틴은 밴티지와 DBX를 세이프티카와 메디컬카로 새롭게 투입한다. 각 차량에는 브랜드 고유 컬러인 레이싱그린 색상을 적용했다. 아울러 1996년부터 공식 세이프티카를 제공해온 메르세데스-AMG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밴티지는 AMG가 제공하는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1.3kgf·m의 4.0리터 V8 엔진이 탑재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6초 만에 도달하며, F1 경주차를 충분한 속도로 유도하기 위해 서스펜션 및 에어로 파츠가 보강됐다. 메디컬카로 튜닝된 DBX 역시 밴티지와 동일한 엔진이 탑재되며, 차량에 제세 동기와 소화기, 화상키트 등 응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 장비가 탑재된다. 메르세데스-AMG는 AMG GT-R 세이프티카와 C63 S 에스테이트 메디컬카를 선보인다. AMG GT-R은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하며, C63 S 에스테이트는 DBX와 마찬가지로 FIA 기준에 맞는 의료 장비를 싣고 달리게 된다. 새로운 세이프티카와 메디컬카는 베테랑 드라이버 베른드 메이랜더와 앨런 반 더 머웨가 각각 전담할 예정이다.
[주간F1] 2021시즌 세이프티카, 메르세데스-AMG·애스턴마틴 함께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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