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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총괄 본부 출범…수장은 네이버 출신 송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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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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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16일 송창현 사장을 현대기아차 모빌리티 부서 총괄 TaaS(Transportation-as-a-Service) 본부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송창현 사장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HP 등 글로벌 IT기업에서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쌓았다.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거쳐 네이버랩스 설립을 주도했고,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등을 주관해 투자 추진 및 미래 기술 부문 연구에 기여했다.  2019년 모빌리티 서비스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을 창업해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이어왔다. 현대차그룹은 그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창현 사장은 "현대기아차는 고객 관점에서 획기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라며 "정부 및 타 모빌리티 기업들과 협력해 산업 경쟁력 확보와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이끌게된 TaaS 본부는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 전략 수립부터 기획·개발·운영 등을 전담하는 조직이다. 기존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 관점에서 통합하고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도입하는 한편, 다양한 기업의 협업 생태계 조성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총괄 본부 출범…수장은 네이버 출신 송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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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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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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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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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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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19일 2021 오토상하이에서 G80 전기차를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G80의 파생 모델이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전기차다. G80 전기차는 앞서 국내에서는 'G80e'로 환경부 인증을 획득했다. G80e는 87.2kWh급 배터리를 탑재했다. 현대차그룹 자체 측정 결과,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427km이다. 아울러 다양한 충

|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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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1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21 오토상하이'에서 ID.패밀리의 세 번째 모델 'ID.6'를 최초로 공개했다. ID. 시리즈의 플래그십 SUV인 ID.6는 SAIC폭스바겐이 생산하는 'ID.6 X'와 FAW-폭스바겐이 생산하는 'ID.6 크로즈'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ID.6는 ID.패밀리 모델 중 가장 넓은 실내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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