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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이용자 10명 중 6명 '자전거도로'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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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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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다수 이용자들이 자전거도로에서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유 킥보드업체 라임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서비스 이용 고객 10명 중 6명 이상이 자전거도로에서 전동킥보드를 탑승하는 것을 가장 선호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4월 부산 지역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동킥보드 서비스 이용자들은 "광안리 해변에서 전동킥보드를 탑승할 때 어떤 유형의 도로에서 가장 안정감을 느꼈는지"에 대한 질문에 68%가 '자전거도로'라고 응답했다. 이어 차도(20%)와 인도(12%)가 뒤를 이었다. 해외에서도 자전거도로 확충과 전동킥보드 이용 활성화 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라임에서 작년 2월과 6월 런던·파리·베를린 등 3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한 탑승 데이터 분석 결과, 자전거도로가 새로 설치된 거리에서 전동킥보드 이용 수는 이전 대비 111% 증가했다. 반면, 자전거도로가 없거나 신규 확충되지 않은 거리에서의 이용자 수는 각각 45~49% 증가에 그쳤다.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는 이달 13일부터 시행된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자전거전용도로 통행이 허용됐다. 또한 차도를 달릴 때는 끝 차선을 이용해야 하며, 인도 주행은 법적으로 금지됐다. 부득이하게 인도를 통행해야할 경우 개인형 이동장치에서 내려 끌고가야 한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원동기 면허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해야 하며, 무면허 운전 시 1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전동킥보드 이용자 10명 중 6명 '자전거도로'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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