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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결산] 코로나19와 반도체 대란…"변해야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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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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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사회적 분위기가 점차 되살아나고 있다. 다만 자동차 업계는 팬데믹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반도체 수급 불안 여파로 인해 공장 가동을 멈추고 신차 계획을 수정하는 등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업체는 이 같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전기차 위주로 사업을 재편하고, 목적 기반 모빌리티와 도심 항공 모빌리티 등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발벗고 나섰다. 올 상반기 급변하는 자동차 업계를 살펴봤다. # 코로나19 넘으니 이젠 반도체가 문제!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점유율 70%에 달하는 대만 TSMC를 필두로, 차량 전력 제어용 마이크로 컨트롤 유닛(MCU)의 공급이 지연됨에 따라 전 세계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직면했다.  한국GM은 가장 먼저 1월 특근을 취소했고, 2월에는 말리부와 트랙스를 생산하는 부평2공장의 가동을 절반으로 줄여 타격을 최소화하는 방식을 택했다. 하지만 반도체 수급 차질이 길어지자 결국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평1·2공장을 모두 멈춰 세웠다. 또한, 5월부터 스파크를 생산하는 창원공장까지 생산량을 절반으로 줄였다. 쌍용차도 마찬가지다. 지난 2월 협력사의 납품 거부 사태로 인해 한 달가량 최악의 생산 중단 사태를 맞았던 쌍용차는 4월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 등으로 인해 약 열흘간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결국 쌍용차는 회사의 명운을 건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을 유럽 시장에 우선 투입하는 고육지책을 택한다. 반도체 및 부품 공급 상황이 여의치 않게 되자, 국내보다 우선 유럽 시장을 공략해 배출가스 규제에 따른 페널티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올 초까지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던 현대기아차도 이제 흔들리고 있다. 기아는 지난 5월 오토랜드 광명(광명2공장)을 멈춰세웠다. 현대차는 그랜저·쏘나타를 생산하는 아산공장부터 코나·아이오닉5를 생산하는 울산1공장과 아반떼·베뉴를 생산하는 울산3공장, 포터를 생산하는 울산4공장, 투싼·넥쏘를 생산하는 울산5공장 등이 생산 차질을 겪었다.  길어지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안정으로 인해 신차 고객 인도 역시 늦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인기 모델은 대부분 반년 이상을 기다려야만 차량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아이오닉5·EV6·투싼·K8과 같은 신차는 일부 옵션을 제외하지 않으면 예상 납기일마저 알 수 없다.  문제는 단기간 내 반도체 공급 확대가 이뤄지기 어렵다는 점이다. 차량용 반도체는 다른 시스템 반도체보다 수익성은 낮지만 가혹한 신뢰성 및 안전성 검사를 통과해야만 하는 품목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신규 업체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이에 따라 단기간 내 공급 확대도 어렵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MCU의 리드 타임(발주부터 납품까지의 소요 시간)이 26~38주임을 감안할 때 올 3분기까지 공급 차질이 지속될 전망이다. # 노사 갈등부터 법정 관리까지…위기의 3사! 르노삼성은 반도체 대란에서 한발 비껴갔지만, 극심한 노사갈등으로 인한 위기를 겪고 있다.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도 아직까지 마무리 짓지 못한 상태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노조의 전면파업 예고에 사측이 직장 폐쇄로 맞불을 놓으며 양측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후 사측은 유럽 수출용 XM3(수출명 뉴 아르카나)의 본격적인 생산을 위해 직장 폐쇄를 해제하고 공장 가동을 주간1교대에서 2교대로 전환하며 직접적인 충돌을 겨우 피하게 됐다. 다만, 노조 측은 일방적으로 2교대 공장 가동을 선언한 것에 대해 파업 무력화라고 주장하며 여전히 반발하고 있다. 내홍을 겪는 사이 내수 판매량은 가파르게 줄었다. 올해 1~5월 르노삼성의 국내 누적 판매 대수는 2만323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1574대와 비교하면 무려 44.1%나 폭락했다. 르노삼성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부산공장의 미래를 지켜나가기 위해 (협상 타결이) 중요하다"라며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파업 참가자는 소수에 불과하지만, 파업으로 인해 르노삼성의 이미지가 훼손될 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서의 이미지까지 훼손된다"며 "생산을 늘리고 가동률을 높여야 회사가 생존하고 직원들의 일자리도 보호할 수 있다"고 노조 측에 경고했다. 한국GM 역시 노사갈등으로 인한 위기를 겪고 있다.  노조는 올해 기본급 9만9000원 정액 인상, 성과급 통상임금의 150% 지급, 코로나19 극복과 생계비 보전을 위한 격려금 400만원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측은 지난해 296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7년 연속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노조 요구안을 쉽게 수용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더욱이 지난 7년간 한국GM이 기록한 누적 손실액이 5조원에 달한다. 임금 인상 여부보다 더욱 뜨거운 쟁점은 부평2공장이다. 말리부, 트랙스 등 생산을 맡고 있는 부평2공장은 생산 일정이 내년 7월까지만 잡혀있어 이후 구조조정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한국GM 카허 카젬 사장과 노조 김성갑 지부장을 비롯해 노사 대표단이 미국 GM 본사 내 핵심 인사를 직접 찾아가 한국GM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의견을 나눈 바 있다. 이 자리에서 GM 스티브 키퍼 수석 부사장은 8월경 한국GM 공장에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쌍용차는 회사 존폐가 위기다. 10년 만에 법정 관리 절차에 돌입했다. 위기감을 느낀 일부 협력사들은 현금으로 대금 결제를 요구하며 부품 납품을 거부했고, 2월 한 달간 공장이 사실상 멈춰섰다. 모기업인 마힌드라&마힌드라는 쌍용차를 포기했고, 유력한 인수 후보였던 미국의 HAAH오토모티브도 미온적인 태도만 보이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으며 결국 마지막에 발을 뺐다. 쌍용차 예병태 사장은 매각 협상 결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최근 에디슨모터스와 케이팝모터스 등 일부 국내 업체가 인수 의향을 밝히긴 했지만, 해당 업체들의 투자 여력에는 물음표가 따르고 있다. # 배만 들어오면 1등!…테슬라, 수입차 시장에서 달라진 위상 수입차 시장에서 테슬라 위상이 달라졌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모델3(3월)와 모델Y(5월)가 각각 수입차 월 판매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1~5월 누적 판매대수는 6769대로, 메르세데스-벤츠·BMW·폭스바겐 등에 이어 4위를 달리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지난해 1만대 클럽을 달성한 것에 이어 올해 2만대 고지까지도 넘볼 수 있겠다. 테슬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입항 여부에 따라 월 판매 순위가 요동치는 모습이다. 이를 바꿔말한다면 넘치는 대기수요로 인해 수입 물량만 확보된다면 지금보다 더 높은 자리까지 오를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모델3는 계약 후 차량 인도까지 약 3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모델Y를 선택할 경우 대기 기간은 더욱 길어진다.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자로 손꼽히던 현대차 아이오닉5는 신차 효과는 커녕 반도체 대란에 발목을 잡혔다. 일각에서는 '테슬라의 보조금 싹쓸이를 걱정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기아 EV6 역시 남은 보조금이 걱정이다. 더욱이 테슬라는 올 들어 국내 시장에서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앞서 2월 환경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가격 구간별 차등 지급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모델3 롱 레인지의 가격을 6479만원에서 5999만원으로 480만원이나 인하했다. 이와 더불어 새로 출시한 중형 전기 SUV 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도 5999만원으로 책정해 6000만원 아래로 가격을 맞췄다. # 2년 넘게 싸운 LG-SK '배터리 전쟁'…전격 합의! LG와 SK의 전기차 배터리 싸움은 표면적으로 LG가 완승을 거뒀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 2월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SK측 영업 비밀 침해를 인정하고, 미국 내 배터리 팩과 셀, 모듈, 부품, 소재 등 전 제품에 대해 10년간 수입·판매 금지 명령을 내렸다. 단, ITC는 미국 내 자동차 산업 보호를 위해 포드와 폭스바겐의 미국 내 생산을 위한 배터리 및 부품은 각각 4년과 2년씩 거래를 허용하는 유예 조치도 동반했다. SK이노베이션은 패소로 인해 당장 사업 확장에 타격을 입게 됐다. 전기차는 플랫폼 설계 단계에서부터 장기간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업체가 협업해 만들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하루 빨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고객사들이 다른 업체로 눈을 돌릴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더욱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가동도 불투명해졌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9년 미국 조지아주에 9.8GWh 규모의 1공장을 착공한 데 이어 2020년에는 약 15억 달러(한화 약 1조6500억원)를 투자해 11.7GWh 규모의 2공장을 추가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1공장은 내년부터, 2공장은 2023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패소로 인해 미국 사업이 불투명해진 SK와 한·미 정치권의 원만한 합의 압박을 받은 LG는 협상에 나섰고 결국 극적 합의를 도출했다. 합의금은 총 2조원 규모다. 구체적인 합의안을 살펴보면, SK는 LG에게 올해와 내년 각각 5000억원씩 총 1조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2023년부터 배터리 판매에 대해 로열티 총 1조원치를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양사는 ITC 소송을 포함한 국내외 모든 소송을 취하하고, 향후 10년간 관련된 추가 분쟁도 일으키지 않기로 합의했다. 합의금 규모만 보면 LG의 완승이지만, SK도 나름대로 실익을 남겼다는 평이다. 2년여간 이어진 소송 절차를 드디어 마무리 짓게 됐고, 향후 10년간 추가 소송도 하지 않기로 약속한 만큼 소송 부담 없이 미국 내 수입금지 제재에서 벗어나 사업 확장을 노릴 수 있게 됐다. # '자동차' 뗀 기아, 모빌리티 전환 노리는 자동차 업계 기아가 사명을 기아자동차(KIA Motors)에서 기아(KIA)로 바꾸고, 새로운 기업이미지(CI)와 슬로건을 공개했다. 회사는 브랜드 중장기 전략 '플랜S'에 따라 미래 모빌리티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재편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전기차 체제로 사업을 전환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해 브랜드를 혁신하고 수익성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전기차 11종 풀 라인업 구축, 2030년 친환경차 연간 160만대 판매 등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기아는 올해 2월에는 콜드 체인 스타트업 '에스랩 아시아'와 실증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서비스 사업 실증에 나섰다. 이달 16일에는 글로벌 승차 공유서비스 기업인 우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유럽 20여개국의 우버 드라이버가 기아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현대차는 한발 더 나아가 서울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심 항공 교통(Urban Air Mobility, UAM)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업무 협약에 따르면,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를 위한 활동 강화,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UAM 이착륙장(버티포트) 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과제 수행, 한국형 UAM 로드맵 및 '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 사업 등 내용이 담겨있다.  이뿐 아니라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KT, 항공안전기술원 등과도 UAM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도 마찬가지다. 폭스바겐그룹은 2022년까지 모듈형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27종을 출시하고, 그룹 내 전기차 판매량을 100만대 수준으로 늘릴 것이라 밝혔다. 또한, e-모빌리티 시장의 글로벌  리더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향후 5년간 e-모빌리티 및 하이브리드 부문에 460억 유로(한화 약 62조원)를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다. GM도 CES 2021에서 수직이착륙 항공기 VTOL 콘셉트를 공개하고 UAM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푸조는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며 에너지 전환과 탄소 제로 모빌리티 등에 대응할 것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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