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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국내 사전계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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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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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공식수입사인 FMK가 전국 8개 전시장에서 기블리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한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모델이다. 차량 안팎에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내연기관 라인업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외관에서 눈길을 끄는 건 곳곳에 적용된 블루 컬러 포인트다. 측면 에어벤트를 비롯해 브레이크 캘리퍼를 푸른색으로 처리했다. 리어램프 그래픽을 일부 변경하고 트윈 파이프 타입 듀얼 머플러를 적용하는 등 역동적인 인상도 더했다. 실내는 센터 디스플레이가 10.1인치로 커졌고, 계기판 그래픽이 변경됐다. 시트에는 푸른색 마세라티 엠블럼 자수를 넣어 외관과의 통일성을 추구했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ZF 8단 자동변속기 등으로 구성된다. 최고출력은 330마력, 최대토크는 45.9kg.m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5.7초 만에 주파한다. 여기에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e-부스터 기능으로 오버부스트를 제공하는 한편 터보랙 현상을 억제시킨다. 신차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FMK 측은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보다 합리적인 판매 가격을 갖출 예정"이라며 "하이엔드 세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국내 사전계약 돌입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국내 사전계약 돌입

사이트 방문
마세라티 기블리 22년식

하이브리드

1억 1,450만원
기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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