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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AG, 2021 상반기 15만대 돌파…'역대급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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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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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상반기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포르쉐AG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고객 인도)이 전년대비 31% 증가한 15만3656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차종별로 카이엔이 4만4050대(전년비 +12%)를, 마칸이 4만3618대(전년비 +27%)로 브랜드 실적을 견인했다. 포르쉐 첫 순수전기차인 타이칸은 1만9822대로, 브랜드 상징인 911(2만611대, 전년비 +22%)과 비슷한 실적을 보였다. 이외 718 박스터와 718 카이맨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33% 증가한 1만1922대를, 파나메라는 6% 증가한 1만3633대를 각각 달성했다. 지역별로 중국이 전년대비 23% 증가한 4만8654대를 기록했고, 미국이 3만6326대(전년비 +50%)로 호실적을 나타냈다. 포르쉐AG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텐은 "전 세계 시장에서 포르쉐 제품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며, 전동화 모델 판매 비율 역시 높아지고 있다"면서 "제품 대기 수요가 많아 상반기 이후에도 긍정적인 실적을 기대하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반도체 수급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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